1단: 물에빠진개
2단: 수건으로 말린개
3단: 드라이하고 빗질한개
이게 같은개라니 놀랍쥬?? ㅎㅎ
어제 실밥풀고 목욕해도 된다고 해서 오늘 간만에 목욕했어요. 넥카라 하고있을때 스트레스받을까봐 제대로 못빗어줬는데 목욕하고 빗고나니 속이 시원해요
이번주는 정말 좋은일만 가득한것 같아요. 조조 잠복고환 수술한 상처는 잘 아물었고요.
집에 카페트 하나 더 놓고, 가끔은 모래 운동장에서 뛰고 놀게 놔뒀더니 다리 드는것도 정말 많이 줄었어요. 또 다리에 근육도 더 붙고 몸무게도 1.9키로로 늘었어요. 병원에서 지금 좀 말랐다고 요 체형에서 2.3키로까지는 괜찮을것 같다고 하네요. 다리근육위주로 살이 붙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야호~!!
(찡끗)
우리 예쁜 누렁이 더 건강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