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애견 분양 하는 곳에서
올초에 130만원 대의 금액으로 분양 올라온 포메라니안의 사진이 그냥 너무 예뻐서 올려보아요 ㅋ
원래 금액은 170만원 정도로 써 있었네요.
생각해보면 강아지를 이모저모 따져서 금액으로 다 구분해 놓는 게 좀 그렇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분양가가 있는 아가들이 이쁜 건 또 사실인 듯 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돈의 가치나 의미는 각자 부여하기 나름이라고요~ ^^
조금 많은 돈을 주고 입양을 해서 잘 키우시는 분들도 있고, 적은 금액으로도 훌륭히 잘 키우는 분들도 있고
돈의 가치는 모두 각자의 판단인 것이고,
그저 식구로 받아들였으면 건강하고 밝게 한 가족으로 잘 키우면 된다고 봅니다~
어떤 견종이든지요~ ㅎ
이 아가는 지금 누군가에게서 잘 자라고 있고, 거의 7,8개월이 되었을 텐데.. 그림같이 예뻐서 그냥 자주 두고두고
보려고 올려봅니다 ~ ㅎ
누가 키우고 있을까요?
당연히 모색이 변했겠지만 그냥 봐도 이쁘기만 해요~~ ㅎ
이런 모색이 나오는 건 복불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