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입니다.
3월말에서 4월중순까지 해발 2500미터 이상 지역의 모든 산군에서 환하게 피어있는 꽃나무인데요.
그냥 군락이 아니라 모든 첩첩산중이 이 꽃나무입니다. 다소 이상한 나라, 혹은 만화 속 풍경처럼
온 세상이 이 꽃입니다.
이제 저희 동네 불광동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이 곳의 꽃과 비교할 수 없는 네팔의 꽃 풍경 사진입니다~^^
꽃을 좋아하신다면 꼭 4월 초에 네팔에 가세요~
제 블로그에 올리기 전, 포메러브에 먼저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