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원이 많지 않았지만 가장 길게 오랫동안 편히 이야기 나누고
공원 산책도 함께 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어쩌면 오히려 조용한 곳에서 우리 폼들끼리만 함께 하니까 편했던 것도 같구요~~^^
가장 먼저 도착한 몽실이와 담비~~ 그리고 공원지킴이 샨티 ㅎㅎ
아빠가 같지만 은근히 안 친한 두 녀석들 ㅎㅎㅎ
하루와몽실이 미용타임~~~ @꽁듀맘님이 콕콕 시술~ㅎㅎ
몽실이가 여성스러워(?)지고 있어요 ㅎㅎㅎㅎ
몽실이랑 하루, 볼터치 찍으니까 더 이뻐졌어요`~
샨티는 공쥬를 향한 끝없는 관심, 포기할 수도, 속일수도 없어요 ㅎㅎㅎㅎ
나중엔 하루가 그만 좀 공쥬 괴롭히라고 나섰다죠 ㅋㅋㅋ 셋이서 한참 뛰고
밥 먹고 함께 큰 공원 산책도 하고
언제나 먹을 것 앞에서 무너지는 우리 겸둥이들
올리브유 가득 파스타가 느끼하니 담번엔 광파오븐매콤닭으로 메뉴를 좀 변경해야겠어욯ㅎ
샨티도 동네에서 친구들 맞이하느라 실신 모드입니다 ㅎㅎㅎ
다들 오시느라 수고하셨고,~~최대한 빨리!! 또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