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밖으로 두 녀석을 보는데...
오렌지 아니, 나중에 크림이 될 것 같은 녀석은
어찌나 작은지...
하도 작아서..궁금해서 태어난 지 몇일이나 되었냐고 물어봤더니 2개월 반이래요..
샨티 2개월 반때 크기를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창문 속 녀석은...진짜 진짜 작은 친구였네요.
옆에 파티폼 아이도 참 이뻤는데.. 저는 크림이 될 거 같은 친구에게 정이 가더라구요 ㅋ
저흰 샨티를 직접 키우는 분에게서 입양해 왔기에
분양가격이라고 하면 좀 뭐하지만....
혹시나 궁금해서 이 친구들 입양가격을 물어만 보고 왔습니다.
충무로에서 어떤정도의 금액으로 입양을 하나 궁금해서요.;;;
가격은 상당히...높더군요......; 샨티샨티샨티샨티샨티....;;;;
여튼 겸둥이들 창 밖에서 구경해 보는 건 처음이라...사진 찍어봤어요. ㅋ
진짜 귀엽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