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러브에 들어올시간이 없어요.
내년 1월까지 여행가이드북이 총 20개가 나와야해서
매일매일 야근하고 있습니다.ㅠㅠ
기존에 하던 일과 전혀 다른 일이라서 재밌긴 한데
체력이 예전같지가 않아요.
빨리 지쳐 떨어지지 않을까 고민 중입니다.
샨티는 요즘도 털을 무진장 뽑아내가면서 헥헥대고 있어요.
요즘엔 옆동네 래미안 아파트에 화이프토메 하늘이라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가끔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뛰어놀고 그런답니다.
바쁜 와중에 도저히 발치는 해야겠다 싶어서
일단 7월 20일로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