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단 브러쉬

Extra Form

어제 공원에 몽실이와 담비를 데리고 나가서 다른 견주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가 보통 애견인들과 좀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듣고 여기에 한번 적어 봅니다. 


저와 이야기를 나눈 분은 어르신 이었으며 작은 푸들을 키우시는 분 이었습니다. 어르신이 저를 포함해 주위에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견주들에게 "과자 안먹여?" 라고 물으시기에 저희는 "사람 먹는 과자요?" 라고 반문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르신은 보통 견주들이 사람들 먹는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탐탁치 않았고 조금 남은 과자를 주려고 물어 보셨던 것 입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견주들은 안먹인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 염분이 많아서....  라고 했더니 바로 그 어르신은 약간 역정을 내시는 듯한 투로 "그거 교과서에 나온 이야기야 ?" 라며 자기 강아지는 커피도 먹고 사람 먹는거 다 주는데도 건강하고 좋다고 하시더군요. 어제도 커피 많이 먹고 나왔다고 하시면서요....


참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아니라 뭐라고 하기는 그렇고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어르신 말씀 듣고만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견주들도 그냥 듣고만 말았습니다. 


보통 견주들이 염분을 걱정하는 것은 강아지들이 염분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염분이 포함된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인데 이것이 설령 정확한 근거가 없다고 하여도 꺼려지는 것이라면 일단 먹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냥 먹여도 된다고 뭘 그리 카탈스럽게 키우냐고 하는 식의 어르신 말씀은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염분이 포함된 음식을 반려견에게 먹이시는 분 혹시 계시나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 profile
    카즈미 2012.06.24 20:02
    어지간하면 염분을 최소한으로 주기위해서
    제가 먹는 밥 반찬에도 거의 소금간을 전 하지 않아요

    제가 잠시 한눈 판 사이에 간간히 쳐묵쳐묵을 시전하시는 우리 개님들 덕에
    저까지 무염식 식단으로 먹고 있네요 ^^;

    아이들 건강을 위해선 최대한 조금이라도 꺼려지는건 안하려고 하긴 하지만


    키우는 사람마다 다 키우는 방법이 다른거니 ^^;
    사람 밥을 사료 대신 주는 사람도 있고 사료만 먹이는 사람도 있고
    수제사료를 만들어서 주는 사람도 잇고

    다 각자 생각이 다르다보니 서로 이해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가 싶어요 ㅎㅎㅎ
  • profile
    운영자 2012.06.24 20:05
    To.카즈미
    네.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해야죠. 그래서 그냥 염분이 많아서 안먹인다고 대답을 했더니 흥분해서 교과서 어디에 나왔냐고 따지는 상황이 많이 당황스럽더라고요. 저희는 그냥 듣고 만 말았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3] file 몽실아빠 2017.01.03 4350 8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4156 0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18648 28
13 대리석 쿨매트 하나 살까요?? 요렇게 생긴 대리석인데요. 털도 많고 해서 폼들이 더 고생할 것 같아요. 그래서 요 대리석으로 된 매트 하나 사주면 어떨까 하고 생각중이에요. 가격이 그리 싼... [2] file 운영자 2012.06.19 3858 0
12 포메러브 Daum 검색등록 되었네요. 계속 신청해도 정보성 컨텐츠 부족이라고 등록을 안해주더니 이번에 신청하니 등록을 해 줬네요. 사실 등록을 해 주나 안해주나 사이트로 검색유입 되는 것은 크... [2] file 운영자 2012.06.18 3106 1
11 내일은 회사 워크샵으로 아이들 둘이 집 지켜요 내일은 회사 워크샵이라 집에 못들어오고 토요일 낮에나 집에 들어오게 생겼네요. 녀석들 저녁에 아빠가 왜 안들어 오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네요 ㅋㅋ 그... file 운영자 2012.06.14 2932 0
10 아기사진 어케 올려요?? 핸폰으로 접해서 그런가... 파일 올리는곳이 안보여요... [4] 욘석맘 2012.06.14 2950 0
9 오늘 아침에는 담비가 깨워줘... ㅋ 아침에 항상 스마트폰의 알람을 듣고 일어나는데 오늘도 역시 5시 30분에 알람이 울려 알람을 끄고 잠깐 누워 있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잠이 들어버렸네요. 그런데... [2] 운영자 2012.06.12 3336 1
» 강아지에게 짠 사람 과자 음식등을 막 먹이면서.... 어제 공원에 몽실이와 담비를 데리고 나가서 다른 견주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가 보통 애견인들과 좀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듣고 여기에 한번 적어 봅니다. 저와... [2] 운영자 2012.06.10 5296 0
7 음 본문에 있는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이~ 본문과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본문을 읽는데 조금 방해가 되는 느낌이 있어요~ ㅎㅎㅎㅎ 바로 딱 붙어 있어서 한눈에 본문이 들어오지가 안네요 ㅠㅠㅠ 몇줄만... [2] 카즈미 2012.06.06 3947 0
6 카페가 예쁘게 바뀌었네요~ ㅎㅎㅎㅎㅎ 들어오자마자 화사한 느낌이 확~~~~!!! 더 더 많은 분들이 들리고 즐기는 곳이 되길 기원합니다 ㅎㅎㅎㅎ [1] 카즈미 2012.06.04 3093 0
5 두분 반가워요. 누굴까요?? @똥갱맘,@라키씌님 두분 반갑습니다. <--- 요렇게 멘션이 포함되면 이 두분께 알림이 갑니다. ㅋ 이제 막 시작하는 커뮤니티 아무것도 없는데 가입해 주셔서 감사... 운영자 2012.05.27 3402 0
4 즐거운 토요일~~ 대부분 토요일은 쉬는날이죠? 저도 오늘 쉬는 날이라 저희집 몽실이와 담비를 데리고 애견까페를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아마 집에 있는 폼들과 오랜 시간 보낼... 운영자 2012.05.26 4622 0
3 포메러브 네이버와 구글에 등록 되었습니다. 포메라니안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원대한 뜻을 같고 사이트를 개설했는데 사이트를 알릴 수 있는 길은 포털에 검색이 되겠금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file 운영자 2012.05.15 4077 0
2 즐거운 휴일이네요. 집에서 아이들과 늘 계시는분은 잘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직장인은 아이들과 오래 있을 수 있는 주말이 기다려 지실 거라 생각이 되어 지네요. 저도 주말이면 집... 운영자 2012.05.12 3035 0
1 포메라니안 스타 Boo VS 순슈케 포메라니안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가 바로 Boo 일 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페이스북 Boo 페이지를 좋아요 해서 소식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본... [4] file 운영자 2012.05.11 27681 0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Next
/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