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가 오늘이 딱 탄생 190일째라...200일을 곧 바라보고 있는데
괜시리 아침에 궁금하여 옛날 샨티 엄마의 사진을 뒤적거려봤어요~
참으로 순하고 귀엽게 생긴 샨티 엄마에요.
아마 지금은 딱 3살하고 몇 개월 정도 지났을 터인데... 이건 샨티 엄마의 오래전 모습이랍니다.
샨티 만나러 갔을 때 얼렁 배를 까보이던 순둥이 엄마의 모습이 스쳐지나가네요..
샨티는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눈빛은 여전히 엄마고요. ㅎ
엄마 닮아서 배보이기를 잘하면 좋을 텐데..고건 자존심이 허락 안하나 봅니다 ㅋ
참 순하게 생긴 샨티 엄마에요.
혼자서 잘 지내고 있나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저 멀리 시흥에서
눈빛은 참 닮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