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둘딸과 함께 아침일찍 고고~~
하루는 멀미가 심해서 신랑에 의견을 존중... 남자들끼리 집에 남기로 ㅋㅋ
아침부터 애견에 사람에 잘 몰라 줄을 .....
어찌어찌 들어가니 여기 저기 사람들이 줄서기에 바쁘더라고요.
입장하면 처음 만난 열살 포메 ㅋㅋ
곰돌이 미용을 했더라고요 ^^
솜사탕도 ㅋㅋ
제가 사고 싶은 유모차 조금만 더 할인해주심
안될까요~~
신제품 장난감 돼지 소리가 낮은음으로....
공인데 향기도 나고 불도 부분 들어오는 신제품 ㅋㅋ
판매는 안 하시고 설명을 열심히 ~~ 꼭 사기로 맘 먹었답니다.
글고 기린모양 방석 구입 ^^
돼지인형장남감 (살짝만 물어도 소리가 엄청 커요. 밤마다 놀고싶은 하루땜에 하루아빠 울어요~~)
조금에 간식 구입외 배변패드도 100장 ㅋㅋ
사료도 좋다는거 세가지...
드디어 하루 이동가방 구입 ^^
저 사람들을 뚫고 샘플받을 엄두가 나지않았지만 구입한곳에서 많은 사은품에 감사 ㅋㅋ
얘들은 얘들인지라 솜사탕 먹는재미.... 팝콘....
주스는 1000원에 한잔씩~~ 갈증해소
주차비는 반값으로 오천원 안에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