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몽실이랑 담비도 저녁에 제가 컴퓨터 방에 있거나 하면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못오니 울타리 앞에서 저를 하염없이 쳐다봐요......
그리고 저녁에 제가 거실로 나오면 좋아서 놀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죠.
그리고 이제 잘 시간이 되서 제가 방으로 들어가면 촐싹 거리면서 왜 가냐고 와서 막 보채는데 오래 하지도 않아요 ㅋㅋ
잠깐 그렇게 이별 인사를 하고 쿨하게 지들 자는 곳으로 가서 잔답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다시 화장실 가려고 나오거나 주방에 가려고 왔다 갔다 해도 신경 안쓰고 지들은 그냥 쉬어요 ㅋ
요녀석 들 주인이 자는 시간 다 알고 있고 주인한테 이쁨 받으려고 연기 하는 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