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고민들...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겠죠?
1. 자가미용의 한계
휴...집에서 발톱 깎고 똥꼬랑 발바닥 털 밀기도 만만치 않구나...
힘들어
2. 역시 또 털문제
너무 털이 많아서 매일 빗는다 해도 종아리(?) 쪽은 자꾸 빨아서 털이 계속 뭉쳐서 어제도 쪽가위로 엄청 잘라내고
귀 뒤 쪽도 자꾸 긁어서 털이 뭉친 부분 엄청 잘라내고 ... 매일 세밀하게 빗는 것만이 정답인가.ㅠ
가뜩이나 턱하고 얼굴 맛사지 외에 나머지 구역은 빗을 때마다 버둥버둥거리는데..
3. 양치질
어떻게 하면 양치질을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덴탈 껌으로는 한계가..ㅠㅠ
4. 귓 속 청소
그냥 한달에 한 두번만 해도 되는 것일까..이 것도 거의 전쟁인데..
5. 동물 등록제
이거 마이크로칩으로 해야하나.... 그냥 외부 줄로 해야 하나..ㅠㅠ
6. 샨티의 체중
이제 3.0kg 사료는 200그람 짜리 4~5일 먹고 하는데.....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비만이 되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