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는 제게 첫 반려견이지만
샨티형님은
샨티를 만나기 전부터 정말로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를 좋아했거든요.
실제로 반려견을 키운 경험도 있고...
그래서 샨티를 키우기 전에도 동물농장은 무조건 1번프로그램 이었어요.
본방을 못 보면 꼭 VOD까지 봤었는데
오늘 동물농장 600회네요
이런 프로그램 많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2009년 1월에 리트리버 암 걸려서 죽으면서 각막 이식 다른 개한테 해줬던 거
그거 저도 엄청 감동 받고 눈물 흘리면서봤었는데
동물농장 성우도 그게 잊혀지지 않는다고.;;;
그 에피소드 정말 눈물 났어요.
케이블에 미국
시저밀러 아저씨의 개과천선도 재밋게 보곤 했는데 ㅎㅎㅎ
감기때문에 토일 집에서 뒹구니까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