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 개인기 혼내긴 혼내는데... 정말이지!!
아침에 6시경에 제가 베란다와 부엌 창문 열고 환기하면
샨티는 달려갑니다. 바깥 공기 쐬고 싶어요오오오오
그래서 계단을 놓았습니다.
저 뒷모습,,,참 할 말 잃게 만들죠?
요즘 샨티는 제가 계단을 들면, 아 어디 가는구나 하고 좋아합니다. 계단들고 베란다 가면 1초만에 수르륵
계단들고 침대가면 1초만에 수르륵..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면 좋은 일 생기는 줄 알고 헤헤 거립니다.ㅠㅠ
아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