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독 2박 다녀와서
토는 2번, 하루에 한번 싸는 응아는 모두 너무 묽은 떵..완전한 설사는 아니긴 한데...
근데 오늘 아침은
묽은 떵 이후 잦은 설사를 계속 3번정도 하고 있어요. 휴..
집안 환기차 창문을 열어놓으니 나가고 싶어해서 산책은 30분이상 하고 왔는데요.
산책은 아주 잘했지만 들어와서 물 조금 먹고 조금 또 물떵.;;
지금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일단 냅두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했던 걸까요? 아님 2박 동안 김포독서 뭘 잘못 먹었나.
김포독 가기 직전엔 건강한 떵을 한 줄 싸곤 했는데 다녀와서 계속 이 모드에요. ㅠㅠ
물론 김포독 측의 잘못은 없을 거에요.
토일월 먹기는 하는데 사료 자체는 잘 안먹고 간식 먹고 나서 완전 묽은 떵 싸고 그러네요.
설사를 계속하면 장염기가 있는건데, 보통 장염은 잘 먹지도 못한다던데 산책도 잘하고 먹기는
먹거든요..에휴.
제발 말을 해다오, 이유가 무엇인지.ㅠ
설사 두 번 후 밖에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