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아이들 밖에서 뛰어놀게 할 수 없어서 부천 애겨카페 똥강아지에 또 다녀왔답니다. 덕분에 저는 시원하게 잘 쉬다 왔네요.
저 끝에 몽실이&담비 둘이 붙어서 어딜 가네요 ㅋ 어디를 가는걸까요 ???
요기도 모녀가 세트로 다녀요. 아마도 둘이 간식 주는 사람 어딨지 ? 하고 돌아다니고 있을거에요 ㅋㅋ
새로운 친구가 놀러왔는데 관심을 보이네요. 킁킁 하는 아가는 똥강아지 포메라니안 아콘이에요 ㅋㅋ
요렇게 생긴 아가에요. 귀엽죠 ?? 비숑프리제 아가들은 얼굴이 똥그래서 귀여운거 같아요 ㅋ
오늘은 부천 애견카페 똥강아지에 서식하는 대형견 위주로 찍어봤어요. 왼쪽이 마요 오른쪽이 까호인데 아이들 배터리가 다 되었어요. 얘네들 순하고 착해요. 특히 까호는 견종 특성대로 요즘 거의 누워서 지내요 ㅋ
요녀석이 미호에요. 똥강아지 경찰견이에요. 저희 포메러브로 따지면 @하루맘님의 하루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약한애들 괴롭히는 거 미호가 보면 가서 응징해 준답니다.
리트리버 순돌이에요. 공놀이에 아주 미쳐버리는 녀석인데 지쳤네요 ㅋ 공 던져주면 공중으로 점프해서 먹어버리고 멀리 던지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물어와요. 착해요. 순둥이...
오늘은 딸기요거트스무디 요것도 먹어봤어요. 달콤새콤 맛나요~~ 많이 나가는 메뉴라고 추천해 주셨어요....
실신한 똥강아지들
13시 오픈인데 휴일은 이 시간에 맞춰가면 한산해요. 그리고 한분 두분 이렇게 방문을 하셔요. 그래서 한 4시 정도되면 사람 많아요~~ 저녁시간이 되면 또 다시 한산해 졌다가 그러겠죠....
가까운 곳에 애견카페가 많은 것도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