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톨이랑 지난 토욜날 똥강아지 카페에서
똥강아지 칭구들이랑 잼나게 놀다왔어요^^
간만에 애견카페 갔더니 자꾸 탁자위에 올려 달라고 서서 매달리길래
소형견룸에서 어슬렁거리는 샤페이(막내)에게보냈더니 쭈구리누님이 무서웠나봐요 ㅋㅋ
자꾸매달리면 샤페이에게 또 보낼까봐 안매달리고 그뒤로 잘놀더라구요ㅋㅋ
첨 다가온 칭구는 카페 상주견 포메라니안 뭉치라는 여아였는데 좀 놀줄 아는 아이더라구요^^
반갑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밤톨이가 다가가니 엉덩이로 툭툭치더라구요ㅋㅋ
완죤 울밤톨이 스타일 밤톨이 얼굴표정이 개헤헤헤 아주 걍 조아서 입을 못 다물더라구요ㅎㅎ
뭉치를 첨봤을때 @코코난님댁 코난인줄알고 코코난님오신줄 알고 카페안을 둘러봤다죠 ㅎ
넘 사랑스런 뭉치~~보러 또가야겠어요^^
두번째칭구는 웰시코기아가 였는데 4개월정도 됐으려나...
이갈이도 아직안해서 장난으로 깨물깨물 하는데 따갑더라구요 ㅋㅋ
뭉치랑 놀때와는 다르게 좀 과격하게 입크기 재면서 놀았죠ㅎ
반갑다고 꼬리살랑 거리는 구면인 우쭈쭈랑은
걍 정보교환하고 인사만 했네요ㅎ
에전 똥강아지에는 대형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순딩이같은 리트리버랑 주방에 같혀있던 사모예드 밖에 못봤네요^^
시간 날때 밤톨이 데리고 똥강아지칭구들 하고 놀게해줘야겠어요. 특히 뭉치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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