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는 몽실이가 아빠를 향해 웃으면서 오는 것 같지만... 실제로 그랬을지 ㅋ
요렇게 아빠를 쳐다보고 그냥 갑니다. 휙~~~~~ 저희 몽실이는 똥강아지 전체를 순시해야 해서 바빠요.
쪼그만 실타래를 세녀석이 가지고 씨름하던 중인데 ㅋㅋ
똥강아지에 수제간식 코너가 생겼어요~~ 수제케익도 주문하시면 가져다 줍니다. 똥강아지 들리실 수 있는 분은 한번 구경해 보세요.
새로운 메뉴 3개를 개발 하셨데요 ㅋㅋ 전 오늘 이 중 하나를 먹어보았답니다.
레드빈 요거트 블렌디드 인데요. 이름 왜 이리 어려운거야 ㅋ 팥빙수 컨셉으로 만든건데 요거트라 느낌이 많이 다르죠~ 달달한 것으로 꿀꿀함을 날려 줄 수 있는 그런 메뉴에요~~
똥강아지 여기저기를 돌아댕기다가 지치신 어느 개님 ㅋ
오늘 만난 복댕이에요. 완전 애기 복댕이 귀여울 수 밖에 없는 시기죠 ㅋ
복댕이는 겁이 많지 않은데 습관적으로 구석을 찾더라구요. 처음이라 낯설고 그런거 같아요. 걸어다닐때 보니 꼬리가 올라가 있고 덜덜 떨고 그러지 않는거 보니 금방 적응할 수 있는 아이 같아요~~
집에 돌아온 몽실이 담비 모녀는 피곤해 하고 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