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잠시동안 미아가 되는 바람에 아줌만 온몸에 식은땀이나고 십년감수했단다...
다행히 주인없는 아이라고 누가 안고가는 너를 너의엄마가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내가 포매러브에 다시 못올뻔했다ㅠ
정처없는 떠돌이 우디!!
가장 작으면서 식욕은 왕킹짱 루비!!
목줄만 안하면 천사견되겠다고 온몸으로 말하는 나나!!
일찍와서 놀다가 설사똥밭에 뒹굴어 목욕하고 다시온 마요!!ㅋ
아기면서 동에번쩍 서에번쩍 스테미너견 코코!!
있는듯없는듯 말썽없이 알아서잘노는 쫑이와두부!!
살아있는 곰인형 초대손님 들이!!
어찌나 개성들이있으시던지 보고있는데 시간가는줄몰랐어요
다사다난했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세명의 엄마들 완죤 미인아가씨들이었어요 경기장이 간만에 훤~해졌다는... ♡
연세있으신 쫑이엄마부탁에 착하고마음약한 우디마미가 졸지
에 짐을지게되었습니다 ㅎㅎ🙌🙌 우리동네 포매아가들은
제가 다 델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