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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소미 데려온지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인생 3개월을 넘기고 있는데 요즘 소미가 너무 물어뜯기 바쁘고 아무리 유튜브나 강아지훈련프로그램을 보고 적용을 해도

화가난 표정을 지으면서 많이 짓고 혼자 너무 폴짝폴짝 뛰다가 머리 쾅 해서 끼깅 대면서 다시 또 활기차지고를 반복해요.

저렇게 두다가 슬개골도 걱정이 되고 머리를 너무 부딪혀서 뇌진탕 올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빗질을 하려고 해도 빗을 물고 놀라고 하고 빗을 들고 있는 제 손을 물고

누워 있으면 머리카락 뜯가다 어깨랑 목 다 뜯고ㅠㅠ...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만 하면 된다지만 사실 너무 버릇없이 자랄까봐 걱정이 되는 마음에 글을 쓰네요ㅠㅠ

첫주는 조용하고 잠도 잘 잤는데 기침 때문에 호흡기 치료로 5일정도 병원을 다니고 이제 기침은 멈춰서

2틀 전에 (소미 몸무게 600g) 2차 예방접종을 하고 어제는 애기용 생선 개껌을 하나 놀라고 줬더니 다 뜯어서 먹어버렸더라구요...

그러고선 저녁에 조금 토하고 오늘 아침에도 찔끔 토를 했더라구요.

새벽에 봐둔 변은 확인해보니 묽기도 괜찮고 윤기도 나고 좋더라구요.

아침도 너무 잘 먹고 잘 놀고 있던데 혹시나 걱정이 돼서 데리고 병원을 한번 가봐야하나 싶네요ㅠㅠ

수의사 선생님께서는 2~3일정도 구토가 나올 수 있다곤 했어서 기다려보려고는 하는데 머리를 부딪힌게 마음에 계속 쓰이네요.

며칠전에 매트리스에서 쾅 하고 오늘은 제가 앉아서 앉고 발 닦아주는데 뛰어내려서 콰당하고 깨갱 하더라구요..ㅠㅠ

저희 소미 괜찮을까요??
또 기본적인 훈련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 해보았지만 전혀 말을 듣지를 않아서 그냥 좀 더 커서 시켜야하는건지..ㅠㅠ

방법을 도무지 모르겠어서ㅠㅠㅠ출근하자마자 글을 남겨봅니당...!!
 

#3개월포메 #첫훈련 #강아지구토 #포메라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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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밀밀크크 2020.08.26 09:51

    하...,ㅜㅜ 얼른 산책으로 에너지를 좀 풀어주면 좋겠는데..고민 많으시겠어요..

    근데 뭐든 교육은 시간을두고 하시되 정말 일관성이 중요한거같아요..

    저흰 사람꼬맹이가 있는데..유독 딸래미한테만 입질이건..머리뜯는거며..강도를 세게하길래...

    아주 크게 혼내고있어요..같이 살려면 서열이 중요하니까요~~~ 그러니 좀 안하다가..또하면 혼나고..

    그렇게 지내고있어용...

    혹시 다른 훈련은 안하시는지요?

    기다려나..하우스..앉아..이런거요..

    놀다가 너무 흥분하면..기다려하고..좀 가라앉혀주고있어요

  • profile
    소미 2020.08.26 09:54
    To.밀밀크크

    저도 산책 시켜줘서 에너지를 풀어주고싶은데ㅠㅠ감기 때문에 접종도 늦춰져서 막 2차 접종이 끝나서ㅠㅠ

    아직 5차까지 하려면 2달은 더 있어야 하는데...ㅠㅠ저 에너지를 어케 해야할지 그래서

    집에 가면 바로 울타리에서 풀어서 뛰어놀 수 있게 해주는데도 참 힘드네요...ㅠㅠ
    먹을거 들고 있을땐 기다려고 잘 하고 하우스도 하고 앉아 는 잘 해요!

    근데 씻고 저희 저녁 준비하고 그럴때 막 흥분해서 혼자 놀다가 떨어지고 끼깅대고 그러니까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생명인 아가들인데 그렇게 약하진 않겠죠? 아프면 밥도 안먹고 놀지도 않겟죠? 

  • profile
    밀밀크크 2020.08.26 09:57
    To.소미

    네네~~ 그럼요..그건 컨디션 좋은거예요~~ 터그놀이도 해주시고..떨어질만한곳엔 안올라가게 해주심될꺼같아요..

  • profile
    소미 2020.08.26 10:13
    To.밀밀크크

    터그 놀이 해주면ㅎㅎ자기가 가지고 놀겟다고 손을 깨물라고 하면서 실타래를 가지고 가서 두고 다시 저한테 와요...ㅠㅠ

    떨어지지 않게 조심시키려니까 아주 폴짝폴짝!아기강아지를 정말 어릴때 키워보고 처음이라 걱정이 많아지네요ㅠㅠ

  • profile
    밀밀크크 2020.08.26 10:35
    To.소미

    저도 손 몇번 물렸어요..손 가까이 물어야 쎄게 잡아당길수 있으니 그런거같아서...손물면 아~~!! 그러고 ..쫌있다

    다시 해줘요..자기가 가지고 놀겠단게아니라..

    세게 당겨달라고 손쪽 가까이 무는거같아요..

    저는 일부러세게 당기고 조금풀었다가 ., 그렇게 ~ 몸이 들릴정도로 놀아줘요

  • profile
    소미 2020.08.26 10:52
    To.밀밀크크

    오늘은 자는데 머리카락 물다가 어깨를 물고 안놓더라구여..저도 모르게 악!!!소리 지르니까 놔주긴 했는데ㅠㅠ똑같았어요..그래서 이불 덮고 그냥 숨었더니 얼굴 파묻고 뽀뽀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 profile
    밀밀크크 2020.08.26 10:59
    To.소미

    아.,소미는 진짜 훈련 필요하겠어요..밀크도 6살 딸 손이며 머리카락을 너무 사정없이 물어서..그럴때한번은 지도 너무 아프니까 울면서 쫒아가서 밀크 얼굴을 딱 때리더라구요..그럼 안돼~~!! 하고 혼냈는데.., 

    한번 그러니까 하루죙일은 안하더라구요..저는 울타리에도 넣고 그래요..ㅎ

  • profile
    꼬꼬마만두 2020.08.26 10:09

    만두는 천방지축ㅋㅋㅋ씹고 토하고 뛰고 넘어지고ㅋㅋㅋㅋ아직아가라서ㅋㅋㅋ말귀도못알아먹고ㅋㅋㅋ호기심도생기고 아직산책을못하니 그렇게 푸는거같아요ㅋㅋㅋㅋ터그놀이자주해주시공 너무흥분을 잘하는 강아지는 흥분게이지올라오면 멈춰주시는것도 좋대여 글구 개껌은진짜최대한크고나서먹이시는게ㅜㅜ만두도먹고결국토햇거든요ㅜ소화를못시키는거같아영

  • profile
    소미 2020.08.26 10:14
    To.꼬꼬마만두

    아!!소화를 못 시켜서 그렇겟군요ㅠㅠ혹시 만두도 꽈당해서 혼자 끼깅대고 그랬나요?

    저희 소미는 앉아서 안고 있었는데 갑자기 품에서 폴짝 뛰다가 넘어져서 끼깅댔어용....ㅠㅠ

    카페트 일부러 다 치웠는데 바닥에서 혼자 뛰다가 다리 쭉 펴고 눕고 다시 막 뛰고..아주 난리네요!

  • profile
    꼬꼬마만두 2020.08.26 10:30
    To.소미

    와다다다 하다가 벽에 쿵하고해요ㅋㅋㅋ 만두도 흥분을잘하는편이라 놀아주다가 많이 흥분한다 싶음 진정시켜요ㅋㅋㅋㅋ 매트는항상 깔아두고있고 안고잇다가 쏙 빠져나가는 경우가 잇어서 아가일때는 되도록 최대한 안거나 안만지는게 좋대용~~~ 아가들진짜순식간에움직이고이동하더라구요ㅋㅋㅋㅋ

  • profile
    소미 2020.08.26 10:53
    To.꼬꼬마만두

    맞아요ㅠ근데 남편이 매트 깔아놓으면 더 조심안한다고 그냥 본인이 조심하게 걷자고 해서 다 걷었더니ㅠㅠ걱정이네요!그래도 아직 잘 먹고 잘 노니 냅둬봐야겠어요!!

  • profile
    꼬꼬마만두 2020.08.26 10:55
    To.소미

    매트는 깔아주시는게 좋아용ㅜㅜ 맨바닥은 미끄러워서 특히 흥분 잘하는 강쥐들 관절에 무리가 많이가용ㅜㅜ 

  • profile
    밀밀크크 2020.08.26 11:01
    To.소미

    다리 쭉 뻗는게 미끄러워서 뻗어지느건 아니죠? 

    매트는 꼭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ㅜㅜ 관절 클나용~~

  • profile
    소미 2020.08.26 11:28
    To.밀밀크크

    그냥 놀다가 앉고 엎드랴서 뒷다리 쭉 뻗어요!ㅎㅎ그래도 걱정되니까 오늘 다시 깔아줘야겠어요!ㅠㅠ

  • profile
    몽실이애미87 2020.08.26 12:21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여ㅠㅠ

  • profile
    소미 2020.08.26 14:01
    To.몽실이애미87

    건강하다고 생각하고싶지만ㅠㅠ

    그래도 걱정이 커요....

  • profile
    백구엄마 2020.08.26 13:07

    사료는 너무빨리먹거나하면 소화가 안되어 종종 토하기도헤요

    그리고 매트는 관절울위해서 일찍 깔아주시는게 좋구요

    아직 어려서 간식 못먹으면 저희는 사료를 주면서 교육했어요

    물론 지금도 전에 먹던 사료를 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profile
    소미 2020.08.26 14:00
    To.백구엄마

    저희 저녁 먹는 동안 개껌으로 놀라구 줬는데

     큰걸 급하게 다 뜯어 먹은거 같아요ㅠㅠ

    사료로 교육을 하고는 잇는데 그냥 꿀떡 삼키네요ㅠㅠ

    눈물도 절대 못 닦에 가만히 안있어요ㅠㅠ

  • profile
    백구엄마 2020.08.26 14:29
    To.소미

    저희는 큰 개껌주고 한족만 다먹으면 치웠어요

    그리고 어릴수록 만지는걸 싫어해서 입질이 장난 아니예요

    서서히 교육 시키면 잘 하진 않더라도 잠깐은 가만히 있더라고요

    저희는 빗질이 전쟁이었어요^^

  • profile
    소미 2020.08.26 15:54
    To.백구엄마

    눈물은 닦지말고 그냥 둘까요???ㅠㅠ걱정이네요...

    안닦아주면 굳어서 찔리면 아플까봐 닦아주려는데 싫대요...!ㅠㅠ

  • profile
    쏨희맘 2020.08.26 16:48

    저희 아이도 초반에 진짜.. 벼룩마냥 폴딱 폴딱 뛰었던거 같아요. 집에 안전문이있는데, 저만 오면 반갑다고 폴짝 폴짝 문 열면 폴짝 폴짝. 근데 저는 애가 앉거나/ 엎드리지 않으면, 안전문 안으로 안들어갔어요. 그래서 지금은 엉덩이 씰룩씰룩 거리면서 앉아서 기다리거든요...  아직 어리니까 간식은 너무 이르고, 밥알 들고 훈련해보세요. 밥알 들고 "앉아"라고 하면 얼른달라고 폴딱 폴딱 뛸텐데, 앉을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얌전히 앉아있으면 칭찬해주면서 사료 한 알 주고 이거 반복하다 보면, 사료들고 "앉아" 하면 엉덩이 씰룩 거리면서 앉아있을꺼에요. 그러다 시간 지나면 엉덩이도 안씰룩 거리고 차분히 앉아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가때는 천공이 다 닫히지 않는 상태라 어디 부딪치고 떨어지고 이런 사고 조심해야 한대요. 병원가서 의사쌤한테 확인해보세요. 의사쌤 말로는 저희도 만져보면 천공이 열려있는게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걸레질하다가 얘가 다가왔는데 몰라서 제 팔꿈치로 아이 머리통을 퍽 친적 있어서 놀래서 병원 데려갓었는데 완전 멀쩡한적이 있어요. 조심은 해야겠지만, 어느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머리 부딪치고 토하고 그러면 병원은 가셔야겠지만...

     

    그리고 저도 머리카락 무는건.. 어떻게 고치는지 궁금해요ㅜㅜ 졸릴땐 제 머리맡에 있다가도 자러 자기집에 가는데... 한참 활달할땐, 저를 타고 제 머리위로 올라가려고해서ㅜㅜ

     

    아 그리고 산책하다 만난 견주분들께 물어보니... 나이들면 점점 얌전해 진대요. 저희 아이 너무 똥꼬발랄하다고 했더니 어릴때 이렇다고 지금 영상같은거 많이 찍어두라고 하시더라구요. 

  • profile
    소미 2020.08.26 17:19
    To.쏨희맘

    먼저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머리 부딪히는거 찾아보니 천공 때문에 걱정이긴 한데 많은 분들이 잘 먹고 잘 놀면 괜찮다고 하셔서 소미는 너무 활발해서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내일까지 확인해보고 진료 한번 보려구요!!!

    사료로 그렇게 교육은 하는데 밥그릇을 내리는 순간 달려드는거는 안고쳐지더라구요ㅠㅠ천공은 만지면 확인이 되는건지....갑작스럽게 걱정이 되긴 하네요ㅠㅠ

    소미가 저한테 온 지 2주 됐는데 어렸을때 강아지가 떠나간걸 보고 난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못 키우다 데려왓더니 사소한걸로도 너무 걱정이 되네요!!ㅠㅠ

    제가 너무 걱정하는거겠죠?ㅠㅠ 

  • profile
    타니맘 2020.08.26 18:11

    천방지축 까불이 시기가 한창인가 보네요..

    귀여운 꼬물이 소미~^^

    사람 아가랑 똑같아서

    한시도 주의를 게을리 할수 없는

    사건사고 제조기입니다..

    우선 사랑은 많이 주시되~~

    일관성있는 교육은 필수입니다

    특히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요...

    사료를 잘 먹고 좋아하는듯 보이니

    (아직 어리기도 하구요..)

    간식대신 사료로 교육시키셔도 될듯요

    밥 먹기전 밥그릇 들고 있으면

    달라고 뱅글뱅글 돌텐데

    소미 머리 윗부분...

    (점프해도 안닿을 정도에서)

    소미 뒷머리 바로 윗부분에서

    "앉아"하면서

    사료 그릇을 들고 있으면

    그릇보려고 얼굴을 들면서

    자연스럽게 앉을거예요

    여기서~, 잠깐~~!!!

    소미가 생각하고 앉을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모든 교육이 다 그러하듯

    기다릴줄 아는 인내와 반복이

    기본입니다

    아마 유튜브나 검색하시면

    동영상 많이 있틀테니

    참고하셔서 ~~

    인내심 갖고 하나.둘 해 보시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으실거예요

    앉아.기다려.엎드려~~ 기본으로

    그다음 손..하이파이브..등등

    한번에 하나씩..

    단호하고 명료하게

    사료없이도 몸에 익을때까지 하다보면

    어느새 놀땐 놀고..조용할땐 조용한

    소미를 볼때가 있으실듯요..

    아~!

    그리고 집에서 평지보다 높은

    침대나 쇼파에서도 잘 놀면

    강아지 계단을 고려해보심도

    권유합니다

    매번 떨어질까 걱정하지 마시고

    들여놓으시면 소미도 편할거예요

    점점 성숙해지는 소미를

    상상해 보며..저는 이만 총총~~>>♡♡♡

  • profile
    소미 2020.08.26 18:28
    To.타니맘

    며칠전에 떨어지고 조심할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엔 안아서 눈물 좀 닦아주려다가 발버둥 쳐서 꽈당 했어요ㅠㅠ

    또 얼마나 놀랐는지....마치 사람이 머리 쾅 부딪혀서 띵 한 느낌이었겠다 싶더라구요..ㅠㅠ

    괜찮겠지만 그래도 아직 너무 어리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다른 분들 댓글로 안심이 좀 됐어요!!

    밥은 계속 그러려고 하는데 우리 소미는 앉아 하면 밥 그릇 쳐다보다 뒤로 넘어가요...ㅠㅠㅠㅠㅠ

    혼자 하면 주려고 하는데 내려놓는 순간 달려드니 말릴 틈도 없네요ㅠㅠ...

    계단식으로 만들어 두긴 했는데 떨어지고 나선 그 근처에서 저보고 올려 달라고 낑낑 대더라구요ㅠㅠ

    그러고선 어제부턴 혼자 조심 조심 올라오는데 흥분 하는 순간 조심도 없어져요ㅎㅎ

    건강하다는 뜻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되ㅠㅠ우선 애기가 다치지 않도록 여러가지 저도 준비를 더 해야할 거 같아서

    다음주에 간식로봇이랑 씨씨티비 주문했어요...부디 우리 모든 애기들이 잘 놀고 잘 먹고 건강했음 좋겠어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profile
    체리근경 2020.08.29 17:11

    저도첨엔 조금만짖다가 쓰러지고하는거보고 냅다애기들고 병원뛰고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2년이넘었네요 ㅎ의사선생님이포메종이 사료도잘안먹고 잘토하는 종중에하나라네요 😂물고뜯고 ㅎㅎㅎ예민하고  저도 입질하는거랑 짖음 사회성부족  건강등 고민많이했는데  조금시간이필요한것같아요  좀기다려주고 너무급한게보다는 시간이지나면좀많이나아지기도하더라구요  너무걱정마셔요 우리사람애기들도보면 어떨때내버려둘때  더 괜찮을때도있잖아요ㅎ 자주토하고 다른개를무서워했던 저희레오도 지금아주건강하고  다른개랑조금씩어울리고 입질도줄고있는상태랍니다  잠잘때가족들을 순찰해주기도하구요~^^ 넘걱정마셔요 

  • profile
    구르미1104 2021.01.25 11:21

    저도 3갤접어드는데 빗질은 칼슘 손가락에 두고 먹일때해요

    그랬더니 먹느라고 빗질에신경을안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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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795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49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0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7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0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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