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이번에 사료 바꿉니다.
처음엔 로얄캐닌에서...네츄럴코어퍼피...NOW...그리고 이번엔 GO연어 ^^
첫번째 이유는 자율배식으로 인한 콩이의 과식입니다.
자율배식한지 몇일 지났다고 식사량이 줄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단백질 과다섭취로 똥을 무르게 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 성분중에 단백질이 좀 낮은 GO연어 로 바꿉니다.
물론 GO 사료가 아니어도 생선성분이 높은 사료들은 단백질 성분이랑 지방성분이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주 원료로 사용하는 사료들보다 좀 낮더라구요..
머...겸사겸사...피모에 좋다는 연어사료니까..
원숭이도 지나가고해서...한번 먹여보려구여...ㅎㅎ
사료봉지는 아래처럼 생겼구요..
알갱이는 아래사진의 오른쪽...왼쪽은 사료크기 비교를 위해서 NOW 사료랑 비교했습니다.
머...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적당하네요..ㅎㅎ
위와같이 두개 같이줘보니까...GO 사료부터 먹고 NOW 먹네여..
맛있어서라기보단...새로워서??? 머 잘먹으니까 좋습니다..ㅎㅎ
일단은 기존에 먹던 NOW사료랑 조금씩 섞어가면서 먹여보려구여...ㅎㅎ
사료병에 섞어 담아놨네요...
장점 : 육류사료에 비해 저단백질..저지방..즉 사료량에 비해 무른똥 해소를 기대...그리고 피모에 좋은 성분 함유
단점 : 역시...비싸죠..ㅡㅡ;;; 변상태나 냄새등은 몇일 먹여보고 판단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