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의 목줄이 너무 낡아서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해 주어야 해서 이번에 준하소 스냅쵸크넥스트링 N0.11 교체를 해 주었어요.
사실 포메라니안과 같은 장모종 아이들은 일반 목줄보다는 쇼독 리드줄이 털때문에 사용하기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들이 그동안 왜 쇼독리드줄을 못했냐면 둘이 함께 외출해야 하기때문에 기존 쇼독 리드줄 두개를 해서 데리고 다니면 둘이 돌면서 꼬이기 때문에 포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준하소 쇼독리드줄 NO.11 번 요 모델이 말끔하게 해결을 해 주었네요.
요렇게 생긴 것이 바로 준하소 스냅쵸크넥스트링 NO.11 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쵸크형태의 목줄이라는 뜻이죠. 리드줄은 아닙니다. 리드줄까지 한꺼번에 필요한 분은 다른 모델을 선택하셔야 해요.
이 모델의 특징은 어떠한 리드줄에도 걸어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자동줄이나 일반 리드줄에 편하게 걸어서 사용하시려는분께 강추해 드려요. 쌍고리로 두마리까지 한꺼번에 사용도 가능하니 무척 편리합니다.
회전도르레가 적용되어 있어서 꼬임을 방지해 줍니다. 아이가 빙글빙글 돌아도 회전도르레가 회전을 하기 때문에 줄이 꽈배기처럼 꼬이지 않아요.
요게 바로 요 리드줄은 마법 같은 기능입니다. ㅋ 약간의 텐션이 있어 누르면 열고 다시 잠그고 할 수 있습니다. 견고하게 만들어져 저기가 풀어질 일은 없습니다. 바로 저런 구조 때문에 링 하나만 있으면 쌍고리도 바로 만들수 있어요.
요렇게 쵸크넥스트링 두개를 오링에 연결을 해 주면 쌍고리가 됩니다. 두마리가 아닌 분들은 그냥 오링 없이 바로 리드줄에 연결하시면 되요.
저희 몽실이와 담비에게 착용을 해 보았어요. 요렇게 되지요. 털 많은 저희 포메라니안 아이들에게 좋겠죠 ???
착용하고 앞장서는 두녀석의 모습입니다. ㅋㅋ
요 목줄의 최대 장점은 어떠한 곳에도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징은 쵸크 스타일이기 때문에 아이가 통제에 따르지 않으면 목이 졸리는 구조라 견주의 리드에 잘 따르게 된다는 점이에요.
단, 저와 같이 쌍고리로 쓸 경우 두녀석이 서로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목이 졸려올 수 있어요 ㅋ
#준하소쇼독리드줄11번 #준하소리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