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매자 입장이긴 하지만 또한 저희 몽실이와 담비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가슴줄이 바로 이 아페토 세이프티 하네스 입니다.
사실 가슴줄 보다는 목줄을 할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지만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은 가슴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담비가 목줄을 하면 캑캑 거리면서 기관지협착증세를 보여서 가슴줄(하네스)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던 아페토 세이프티 하네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담비는 XS 사이즈 그리고 몽실이는 S사이즈를 해 주려고 했는데요. 결국 둘다 XS로 해주게 되었답니다. 색상은 핑크와 그린 그리고 블루도 있답니다.
몽실이 가슴둘레를 얼핏 재었을때 40cm 정도 여서 약간 사이즈가 애매한 상태였는데요. 요 제품은 약간 신축성이 있는 재질이라는 특성때문에 S사이즈를 몽실이에게 착용시켰더니 약간 넉넉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결국 XS사이즈를 담비는 가슴길이 조절을 제일 작게해주고 몽실이는 제일 길게 늘려주니 둘다 사이즈가 맞아서 XS 사이즈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리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소재입니다. 신축성이 있고 안감또한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착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그런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초점을 맞추어 만들어 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겉감은 매쉬처리를 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하였습니다.
요렇게 버클을 풀어서 안쪽을 보면 아주 부드러운 재질로 안감을 마감했어요. 저 앞쪽 구멍으로 아이 머리를 넣어서 착용시키고 가슴쪽 버클을 채우면 되는데요. 목을 넣는쪽도 신축성이 있어 착용할때 어느정도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듭니다.
아까 말씀드린 가슴줄 길이를 조절해 주는 부분입니다. 요기를 아이 가슴 사이즈에 맞게 적당하게 조절해서 착용하면 됩니다.
이 제품이 세이프티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중 하나인 바로 저 띠부분이 빛에 반사가 된다는 것 인데요. 밤에 산책시 뒤에서 차량이 라이트를 비추고 온다면 빛이 반사되어 잘 안보이는 강아지를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이프티 하네스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것 중 하나가 더 있는데요. 바로 차량에 탐승할때 요 하네스를 채우고 저 구멍으로 안전벨트를 통과시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원래는 왼쪽 핑크XS 사이즈가 담비꺼 오른쪽 그린S 사이즈가 몽실이꺼 였는데 둘다 XS사이즈로 하면서 핑크를 몽실이에게 주었어요 ㅋㅋ
요렇게 목부분의 구멍에 아이 머리를 쏙 집어 넣으면 구멍이 늘어나면서 쏙 들어가요.
그리고 등쪽에 버클을 딸깍 하고 두군데 채워주면 착용 끝 입니다. 담비 뭔가 이상하니 ? ㅋㅋ 예민한 담비 ㅋ
몽실이도 착용한번 ㅋㅋ
핑크XS는 다시 몽실이에게로.... ㅋ 핑크는 원래부터 몽실이가 주인이었다는 ㅋㅋ
요렇게 XS사이즈 핑크하고 그린을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갖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가슴줄이 예쁜 것도 많고 싼것도 많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렴한 것들은 분명 아이들이 착용했을때 쓸림으로 인한 상처 문제도 있고 예쁜 것들은 아이들이 착용했을때의 편안함까지 고려하지 못한 것 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고려해서 추천한다면 욕먹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제품인 듯 합니다. 솔직히 저는 자신있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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