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 해충이나 진드기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 도움이 될만한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해충방지 오링 입니다. 소개도 간단하겠네요. 그냥 목줄처럼 아이 목에 채워주고 외출하면 됩니다.
요렇게 긴 목줄처럼 생겼어요. 저 목줄에 해충들이 기피하는 그런 성분이 도포되어 있습니다. 냄새도 좀 나요. 인체나 강아지에 무해한 성분이고 무독성검사 인증도 통과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대형견까지 사용이 가능한 정도의 길이라 저희 폼아가들은 좀 잘라주어야 합니다. 뭐 자르지 않고 채우셔도 상관은 없지만요...
저희 애들 이번에 도그맥스 놀러갈때 진드기 걱정이 되어서 채우고 다녀 왔네요.
집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비닐봉지에 넣고 묶어둔 이유는 뭘까요 ? ㅋㅋ 바로 이 제품이 개봉하면 60일 정도 효과가 유지 되는데요. 도포되어 있는 성분이 유지되는 기간이 그정도라는 거겠죠 ??
저는 머리를 좀 굴려서 저렇게 밀봉해서 날아가지 못하도록 해 놓았네요 ㅋ 요렇게 하면 좀더 오래 ? 아니면 다음에 쓸때도 효과가 좀 더 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