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터넷에서 하나 건졌어요 ㅎㅎ
뜨거운 바람도 많이뜨겁지 않구 바람 나오는 구멍이 크고
무엇보다 소음이 적어서 좋아요 ㅜㅜ
꿍디는 너무 소리에 예민해서 목욕시키고 털말리는게
진~~짜 전쟁이었거든요 ㅠㅠ
시험삼아 꿍디한테 바람 쐬봤는데 가만히 잘 있네요 ㅎㅎ
아~ 살았다 ㅜㅜ 참고로 제머리도 잘 마르더라구요 ㅎㅎㅎ
한달간 써본결과 후기 올릴께요
마냥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장점은 위에 다 적어놨구 단점을 적어볼께요
혼자 빗질하면서 바람의 쐬야하는데 꿍디가 가만히 앉아서 드라이할놈이 아니라서 이리저리 움직여야하는데
위아래로 움직이기가 힘들더라구요. 바닥이 가벼워서 밑으로 헤드를 내릴땐 괜찮은데 올릴땐
꼭 두손으로 움직여야 하더라구요 아님 다리에 끼던지 .. 그게 쓰면서 좀 불편했어요 저는요 ㅎㅎㅎ
역시 다 좋은점은 없는거 같아요 ^^;; 그래도 사람이 쓰는 드라이어보다는 좋으니깐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