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 곁에 온지 3년이나 된 쮸쮸입니다.
처음 데려왔을때 5개월이 되기까지 잔병치레가 너무 많아서 새벽에도 잠을 뒤척이면서 살펴보다가
응급실을 찾은적도 많은데 벌써 무럭무럭 자라서 이렇게 컸습니다!
아프지 말라고 먹였던 영양제가 일을 제대로 했는지 관절이 걱정될 정도로 살이 쪄버렸지만
잔병치레 없이 잘 커줘서 제 눈에는 제일 이쁩니다!
참고로...여아입니다~ ^^;;
(남아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여아에요!)
포메 특유의 자세죵? (뱃살이 많이 나온건 비밀이에요..)
복실복실 궁둥이 인증
너무 더워서 스스로 찾아간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