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만나 울 아이 하얗게 눈 내린 한밤중 또각또각 발자국을 남기며 시작된 나들이가 봄날 꽃동산 여름날 울창한 산림과 파도 출렁거리는 해변에서 경험하고 어느듯 깊어가는가을을 맞이하고 있어요~😾
한밤중 눈밭에 남긴 발자국 남긴 첫 나들이
화려한 꽃밭길을 나들이
숲 속 바위 위에서 피서 중
태풍으로 넘실대는 파도치는 바다가에서
그리고.....가을을 제촉하는 코스모스 핀 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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