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이 가을이 못내 아쉬움 으로 남게 되겠지~^~
가을아 국화꽃 향기에 맘끝 취해 보려나~~
10월 대표하는 국화꽃 옆에서 체리양 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멋진표정으로 앨범용으로 찍으서 올려 봅니다.
10월의 국화꽃 서정주님의 시중에서~~
#모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