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 8 월엔 원숭이시기를 겪느라고 정말 못생겼었더랬죠.
거기에 사료도 잘 안먹고... 산만하고... ( 여전히 산만하고 편식하는건 지속되지만 ... ㅠㅠ )
이제 우리미미가 7개월령에 접어들었는데, 빽빽한 털이 속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슬슬 미모가 빛나려고 해요.
이리 사진찍어놓으니까 초절정 오렌지뽀메 슌스케가 부럽지 않습니다.
내새끼가 젤 예쁘네요. ㅋㅋ
화이트 포메인데, 털 올라오는 색 보니까 엉치부분이랑, 귀, 얼굴 등에 크림색이 섞여있어요.
아무렴 어떤가요, 그래서 더 매력적인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