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메러브분들 ㅜㅜ <br />
요즘 사무실 정리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br />
정모도 못갔네요 ㅠㅠ 그래서 틈틈히 눈팅만 했어요 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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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왠만큼 일도 마치고 몽이 동생 겨울이를 분양받았어요<br />
겨울이는 7월 25일날 태어난 여아에요 ㅎㅎ <br />
포메러브의 흰둥이들과 같이 이쁘고 귀엽게 키우는게 <br />
제 목표라죠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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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가 괴롭힐까 은근 걱정했는데 <br />
되려 겨울이가 몽이의 금쪽같은 털을 다 쥐뜯어 놓네요 ㅠㅠ <br />
속상해요 ㅠㅜ <br />
몽이가 자기 새끼 같은지 자꾸 물려도 가만히 있어서 <br />
모르고 있다가 겨울이 입에서 뭉탱이 털 발견하고 <br />
그제야 알았던 못난 언니입니다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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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고나서 자꾸 몸을 미친듯이 긁길래 이상하다 하고 있다<br />
일좀 마쳐놓고 병원레 데려갔더니 옴....이라는거있죠 ㅋㅋ<br />
레볼루션 처방받고 하루 격리해놨는데 ㅠㅠ <br />
3차 맞으러 갈때 몽이도 레볼루션 한번 처방 받아야할거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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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낮엔 정말 덥고 밤엔 정말 춥네요 <br />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