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에서 복귀되가는 중. 굴욕의 나날을 보내는 젤로에요.
요즘이 산책나가기 딱 좋은 날씨임에도. 언니야는 챙피해서 밖에 데리고 나가기가 싫으네요. ㅋ
그래도 어딘지 모르게 측은해 보이는것이. 이 모습두 저한테는 마냥 귀엽게만 보인답니다.
옷빨이라도 받으면 좀 나아요. 자이언트 포메 젤로한텐 작아서 폼한테 넘겼지만요. ㅋ
가만 보면 젤로 얼굴에서 김수미씨가 보여요. 제 눈에만 그런가요?
폼과 함께. 아.. 폼이 젤로를 너무 괴롭혀요. 쥐톨만한것이 ㅡ,ㅡ
언니야가 컴할땐 무릎에 앵겨 저렇게 그윽한 눈빛으로. 꺄~ > <
불쌍한 취침모드. 3등신 빅헤드의 위엄.
부르니까 쳐다는보는데. 보기는 봐야되겠고 잠은 들깼고. 바보같은 표정보세요 ㅋ
이건 언니야 야매미용. 발꼬락에 이에 귀를 굴려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