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러케 얌전한 모습~
조용한 모습은~
저에게만 보여주네요..ㅎㅎㅎ
저랑 둘이 있을때면 세상 얌전하고, 다소곳한 매력도 보여주는데, 제 지인들을 만나면 하도 날뛰어서, '이렇게 활발한 강아지는 처음봤다' '아코야 제발 진정좀 해' 라는 소리를 들어요ㅠ
평소 순하고 얌전하다고 말해도 믿어주질 않네요^^;;
어떻게 찍으면 아직도 애기같고,
이렇게 안고 찍으면 킹콩같기도ㅎㅎ
(이사진 보고 친구가 늑대의 후손이 아니냐고ㅠㅋㅋㅋ)
아코는 최근에 3.5~4키로를 찍었어요.
애기때부터 본 주위사람들은, 이렇게 클줄 몰랐다며,
이젠 강아지가 아니라 개가 됐다며ㅋㅋ(힝,애기한테 개라니;;;)
저는 자기전,가끔 여기 들어와서 다른 강아지 사진들 보면 뭔가 기분이 좋아져요..^ㅗ^/역시 댕댕이는 사랑인듯♥
아코가 멀리서 사부작 사부작 사고치는 소리가 나네요~~^^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아코 #내아가 #커도 이뻐 #사랑해
엥~~ 4키로면 그냥 평범한 몸무게의 탄탄한 포메 아가인데~개라는 표현이 넘 안어울리는듯ㅠㅠ ᆢ 털이 풍성하고 넘이쁘네요♡ 울집 리치도 미용안하고 긴상태에서 안아올리면 오동통하고 복슬복슬ㅎㅎ~~ 사랑스럽기만한 거울앞 사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