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수컷 ) 눈올때 잠깐 산책한사진 올립니다
겨울맞이 ㅋ
이때가 작년 말 이었어요. 나나 (전주인) 에게서 데려온지 6개월정도 지난 후 였던걸로.
(나나를 12년 7월 말에서 8월초에 처음만남 )
나나는 유기견이라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ㅋ
전주인이 저에게 떠 넘기듯 하다싶이 했거든요.
나나가 털이 많이 빠지는것 외에는 단점이 없는데. 왜 그렇게 저한테 떠 넘기다시피 했는지
궁금하지만...
(나나가 잘 지내고 있는지 연락이 전혀없었고. 제가 먼저 근황사진을 전했지만
관심이 없는듯 해서 저도 더이상보내지 않았습니다)
여튼. 그덕에 제가 나나를 만났으니 저한테는 더없이 감사해요
그럼 사진 올리겠습니다 ^___________^
나나는 이런표정 잘 지어요
나나야 눈오는데 잘 걸어다니네 ^.^
혀 삐죽.
아 놓으시라구요. 더 놀아야 한다구요. 먼저 들어가시라구요.
집에 가자고 끄니까 안가고 버텨요. 추워서 잠깐만 했거든요
맹한표정 ㅋ
이번 겨울엔 코코랑 같이 눈오는날 산책하려구요.
^________^ (이때만 해도 코코가 없을때가 나나만 산책했어요 )
그럼 이만 .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