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는 부르면 오긴하지만 앵기지는 않는... 어느때는 불러도 안오는... 졸릴때 안으면 싫다고 아르르~~
세상에서 산책과 고기와 고구마를 제일 좋아하는 뚱돼지 화이트폼이에요 ㅎㅎ 짖기대장이고 무서운 사람이 없는데 유일하게 아빠가 무섭구요 아빠가 조금만 혼내도 낼름 이층으로 올라가 버리는 웃긴 녀석입니다. 외출했다 돌아오면 좋다고 반기면서 안으려고 하면 싫어하는 이상한 녀석이구요. 하루중에 애교는 자고일어났을때랑 밤이 자다깨서 이 두번 뿐이에요.. 비몽사몽 할때만 애교쟁이....-_- 마지막 사진은 억지로 다리사이에 눕혔더니 저런표정이에요.. 정색하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