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면 합격 가능한지 궁금해서 우선 6월에 찍은 사진들 중에서 골라봤어요.^0^
하얀 털뭉치같이 귀여워서 불렀더니...
"밥이나 더 가져와~!!"
지나가던 남정네들 꼬셔보겠다고 윙크날리다가..
바로 응징!!
저 아련한 눈망울에 뭉클해지려는데...
"졸려 불 꺼!!"
"헤헤 놀아주세요♡" 하다가도..
"귀찮아 그만해~!!"
캐리비안의 해적 느낌이 나길래 덮개를 벗겼더니..
왠 두더지가..ㅋㅋㅋ
화창한 날 밖에 나와서 기분 풀어주려고 했는데...
"덥다고!! 붙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