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뽐이 임신 중이라 잠미 무척 많아졌어요 ^^
시도때도 없이 잠자고 심지어는 코골이가 아빠보다 더 심해서 제가 깜놀하기도 합니다 ㅋ ㅋ ㅋ
쇼파에서 동물농장보더니 졸리운지 눈을 부비부비하네요 ㅎ ㅎ
제 새끼라 그러지 모든게 다 귀엽네요 ^^;;
손톱으로 긁을까봐 제가 대신 살살 눈주위를 긁어주었네요
완전 뽐바보다됫어요 ㅜ
그럼 어때요 ^^; 지금은 세상에서 젤 행복한 강쥐처럼 대접받아도 좋을 때라 생각되네요 ㅎ
나른하고 더운 오후가 되었네요 다들 힘내서 홧팅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