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4일에 몽이를 떠나보냈네요.
지금은 말티즈 두마리와 포메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몽이는 다른아이들보다 특히나 저에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이였는데,,
갑자기 보내고 나니,,아직도 마니 생각나네요..
엊그제, 결국 유골함을 정리했어요.
1년만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 꼭 끼고있다가,,
방에서 내다보이는 볕이 잘 드는 곳에 뿌려줬답니다.
아마 못잊을거예요.우리 몽이...
정말 몽이와 제가 각별했거든요...♥♥♥
지금은 포메(밍밍이)와 말티즈(둘리,쎄나)와 함께 지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