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라쿤이 근황 보고합니다!
딱 여름휴가 갈 때까지만해도
요렇게 여우같았던 라쿤이가...
황태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2주만에 요렇게 컸어요 ㅋㅋ
털도 많이 나고 많이 컸쥬?
개헤헤헤
유치도 하나둘씩 쏙쏙 빠지고
영구치 올라오고있답니당.
애기였을 때 워낙 표정이 없어서
라쿤이는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크니깐 요렇게 잘 웃네요 ㅋㅋㅋ
맨날 장난감 물어와서 놀아달라고 비비적...
안놀아주면 물고짖고 난리난리...
다른데보다도
가슴털이 풍성하게 올라와서
제법 포메느낌이 나네용 ㅋㅋ
애기였을 때부터
요 포즈로 엎드려있더니
지금도 그대로~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
다리가 어쩜 이렇게 찢어지는지...ㅋㅋ
귀여운녀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