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위에 올라와 무한뽀뽀를 하고 있는 이남자는, 더운 여름을 나기위해 곰돌이로 변신..
화투판 벌일 기세로 앉아 더운 여름을 견디고선,...
두어달 쯤 지나, 털이 지저분..너저분...빗질도 귀차니즘에 소홀했죠..
이번 추석 때, 배바라기도 해보고, 막 하기싫은 표정이 가득하죠?
감기조심하세요~~~
이것도 하기싫은표정이라 냉큼 빼주니....
기분이 업되서 모델 포즈잡으셨어요~ 털이 생각보다 빨리자라네요~
얼굴에서 개냄새(다들 아시려나요?)가 나길래ㅎㅎ
오늘 목욕시켰더니, 얌전히 목욕즐기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어떻게 털좀 풍성해졌나요? 상남자 같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