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찍어먹는 기름장까지..3연타로 훔쳐먹고서
설사하고..똥싸는자세로 하루종일 낑낑거리며 다니고..ㅜㅜ
정신없이 병원갔다왔다하고..똥잘싸나 지켜보고 토하거나
혈변보지않나 지켜보고..일주일넘게 봉구랑같이
고생하고 이제 좀 나았어요
정말 아기 키우는것만큼 신경쓰이고 힘들었네요
위에사진은 한참 똥싸는 자세만취하고 변은못봐서
기운빠진사진이에요..지도 힘든지 한숨 푹푹쉬더라구요ㅜ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아래사진은 거의 다나아서
잘뛰어놀던 도중 저렇게 앞다리 숨기고 앉길래 귀여워서 찍었어요..
정말 우리아기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