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인천 주안 2030거리에 위치한 애견카페 개똥치우는남자(개똥남)을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스케치만 하고 올 것이라 저희 아이들은 데리고 가지 않았어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이 건물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좀 협소해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방쪽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여기 개똥남도 창가쪽 사이드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고 중앙은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른 애견카페와 마찬가지고 입장료 대신 1인 1주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음료의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고 적당한 선 입니다.
개똥남에 가며 보실 수 있는 아이들 입니다.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잘 안나왔네요. 제가 제대로 찍힌 사진들 개똥남 네이버카페에서 퍼온 사진 밑에 다시 올려 드릴게요.
여기는 출입구 쪽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현관 앞에 안전문이 있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노는모습과 테이블이 함께 찍히도록 찍어 봤어요. 역시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네요.
요녀석 허스키는 분양하는 아가라고 하네요. 시베리안 허스키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문의해 보세요.
요녀석들이 인천애견카페 개똥남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녀석들이에요.
건물이 새 건물이 아니고 좀 오래된 건물이었지만 아이들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들어갔을때 냄새가 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거주 하신다면 한번 다녀와 보세요.
#애견카페 #개똥치우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