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를 8년 키우다 하늘나라로 보내고 포메를 데려온지 한달 반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전에 키우던 녀석과 비교되는건 당연한 거지요? 지금 요녀석 태어난지는 4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넘 활발하고 똑똑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전에 키우던 시츄는 안으면 얌전~히, 가만~히 품에 포옥 안겨있었는데 지금 요녀석 당췌 가만히 있질 않네요. 품에서 벗어날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집사람도 그렇고 딸아이도 그렇고 안아주고 싶은데 품에서 가만히 있질 않고 벗어날려고 발버둥을 쳐대니...
다른 포메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도 포메를 안지 얼마 않됬지만 포메가 원래 고집이세고 자기 마음데로인 성향이 있어요ㅎ 자기가 원할때는 놀아달라 안아달라 하는데 자기가 싫을때 귀찮게 하면 으르렁 거려요ㅎㅎ 때를 좀더 기다려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