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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큰일 날뻔 했어요😭😭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잘걸어가던 #바비 가 갑자기 확 튀어나가는 바람에 #리드줄 을 놓쳐버렸어요ㅠㅠ

문제는 집앞이 사거리이고 차들이 쌩쌩 달리는곳이라 혹시나 사고날까 싶어 항상 조심했는데 순식간에 일이 벌어졌어요..

아무리 빨리 달려도 바비랑 계속 멀어지고 미친사람처럼 "바비야" 멈춰!  서!를 소리 지르며 뛰어쫒아갔는데.. 정말 다행히 제가 소리소리 지르니까 차들이 멈춰주어서 큰일은 안당했어요..바비는 집이 보여서 뛴건지 혼자 횡단보도를 뛰어 집앞에 멈춰서있구요...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머리가 아찔....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ㅠ

그래서 #산책교육 을 다시 시켜보려구요..

항상 저보다 앞서 걸어가고 리드줄이 없으면 냅다 도망갈 준비가 되어있어요ㅠ 어떻게 교육시키면 좋을까요..유투브 동영상도 크게 도움이 되질 않아요..그리고 혹시 신호등 교육도 가르치면 가능할까요?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해 어려워도 가르쳐야할것 같아요! 방법 아시는분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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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스토리 2017.03.01 01:44 Good 추천

    차가 다니는 길은 항상 아이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살피고 사전에 대비를 해야 해요...아파트 단지내 도로와 이면도로는 더 위험해요..

    첫째, 리더줄을 손으로 붙잡고 있다 놓칠 경우에 대비하는 슬링백 이용한 안전장치을 공유드려요.

    울 아이와 함께 나갈 때 슬링백에 리드줄을 걸고 슬링백을 하고 나가면 손에서 놓쳐도 슬링백에 묶여 있어 완전히 놓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어요

    (슬링백에 리드줄을 연결하여 묶어 산책시 사용)

    20170301_011104.jpg

    둘째, 횡단보도 신호등을 인지하여 건너기는 반복 훈련을 꾸준히 하면 가능해요. 

    울 아이는 횡단보도를 만나면 적색 신호등이면 먼저 멈추어 기다리고 녹색 신호등으로 바뀌면 건너가지요. 녹색으롶바뀌었는데 모르는 척 돌아서 있으면 건너가자고 손으로 툭툭치며  알려 주고 일부러 적색신호등일 때 횡단보도 앞으로 나가려 하면 버티고 서서 못간다고 해요. 꾸준하게 훈련한 결과이지요. 

    셋째, 아이가 산책 중 항상 앞서서  당기며 가는 경우 교정훈련하는 요령은 의외로 간단해요.

    아이가 앞서서 먼저 가면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먼저 가세요. 아이가 달려와 앞서가면 또 반대로 앞서 가세요. 아이가 옆에 설 때 또는 뒤에 따라 올 때까지 반복하세요. 집에서 나서면 아이는 신나 흥분하게 되고 곧장 앞서 뛰어 가지요.. 그러면 끌려 가지말고  방향을 바꾸어 반대로 가세요. 아이가 당황하여 달려와 앞서가면 다시 방향을 바꾸어 아이에게  앞서 가지 말고 함께 가지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지요. 매일 반복하면 생각보다 빨리 교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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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7.02.28 09:11 추천

    훈련으로 어느정도 개선은 되겠지만 아이들 성향에 따라 결정되는게 더 큽니다. 왜냐면 저희가 전문적으로 훈련을시켜 문제를 완전히 코칠 수 있는 훈련사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이 성향에 따라 더 각별하게 주의해야할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위험에 대비해서 지금 바비를 고쳐주려고 하는 노력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니 고민하시는 부분을 훈련을 통해 시도를 해 보는 것이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비가 자기 맘대로 견주 곁에서 멀어지는 것만 이라도 개선이 되면 굉장한 효과인데 신호등 교육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혼자서 신호등을 알아서 판단해서 간다는건 더 위험할 수 도 있구요. 견주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더 좋지 않을 까 합니다.

     

    우선 반복훈련 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비가 견주와 호흡을 맞춰 어떻게 보행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견주 곁에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는 아이들의 경우 그냥 견주와 보조를 맞추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르쳐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견주와 호흡을 맞춰 견주의 리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 가슴줄이 아닌 목줄입니다. 목줄은 어느정도 리드를 했는데 따라오지 않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버리면 목에 어느정도 압력이 가해집니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은 목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견주가 보행을 하다가 멈출때 아이가 멈추지 않는다면 리드줄을 강하게 당겨 제지를 해서 알려주고 반려견이 멈추면 칭친을 해주던지 옳게 했다고 알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출발할때는 가자~ 라는 신호를 주면서 견주가 다시 걸음을 시작하면 아이가 걷게 해야 하는데 이때도 리드줄로 약간의 신호를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이러한 학습이 반복이 되다보면 반려견들은 어떤 상황에서 멈춰야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 다시 걸어가야하는지 견주와 호흡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가슴줄은 아마 효과가 많이 떨어질 거 구요.

     

    견주와 떨어졌을때 혼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은 글쎄요. 입니다. 이런 상황은 만들지 말아야하며 이런 상황까지 혼자 알아서 할 정도의 교육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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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7.02.28 09:11
    To.몽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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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2.28 09:21
    To.몽실아빠

    아..자세한 답글 넘넘넘 감사드려요 지금 하네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목줄로 바꿔야겠어요 딱 짚으신것 같아요 저와 떨어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게 진짜 맞는말씀인것 같아요...제 옆에서 떨어지지 않게 훈련하는것만해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줄은 놓치지말고 꽉잡고 다니고 위에 알려주신대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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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엄마 2017.02.28 09:30 추천

    많이 놀라셨겠어요ㅠㅠ 더구나 차들이 씽씽다니는 ᆢ 어휴 상상만으로도~~심장 뛰네요ㅠㅠ

    횡단보도가 가까워지면 최대한 줄을 짧게하고 견주몸가까이로 붙이고 아이발이 견주보다 한발 앞이나 최대한 같이걸어가도록하고ㅡ빨간불일땐 기다려 또는 앉어 또는 안돼 를반복ㅡ초록불일때는 가자 라고 ㅡ뛰지마ᆞᆞ 그리고 찻길가까울때 위험해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는 아이도 학습이되는데ㅡ신호등불색깔이 아니라ㅡ아이들은 신호등그림으로 인지를한다고 강아지교육프로그램을통해 저도 배우고 리치랑 산책시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해오고 있답니다~^^

    첨엔 천방지축으로 내달리려고 했지만 정말 어느순간부터는 호흡을 잘맞추고 앞에서 잘기다리고 내달리는일이 없지만 ᆢ지금도 횡단보도 가까이되면 위험해 천천히 그리고 신호등앞에서 기다려 앉어ㅡ초록불일때 가자ᆞ 엄마랑 같이ᆞ 천천히등 늘 반복해서 얘기하고 넓고 긴 횡단보도를 지날때는 안고 애기해주고 안아서간답니다~^^

    제법 알아듣고 횡단보도앞에서는 얌전히 잘기다리는 아이가되었답니다ㅎㅎ~

    안전을 위해서 산책시마다 늘 얘기해주셔요~^^

    신호등의 그림으로 바비도 인지하고 더 조심스러운 행동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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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2.28 09:47
    To.리치엄마

    오...좋은 조언 감사해요 횡단보도에서 가르쳐준적이 없었던것같아요..매번 빨리 뛰어갔던 기억이...그러고보니 바비가 뛴건 제잘못이 젤큰것 같아요..여기에 여쭤보고나니 뭐가 문제인지 하나씩 나오네요😥😥 저도 같이 배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호등일때 이야기 계속 하면서 훈련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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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니맘 2017.02.28 12:58

    큰일날뻔 했네요ㅠㅠ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리드줄로 훈련하실때 목줄로 하는게

    빠르게 훈련할수 있기는 하구요

    하네스를 한던 아이가 목줄을 하게되면

    상당한 거부감이나 얼어서 움직이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럴땐 쓰던 하네스로 하시되

    훈련하실때 견주분 옆에 서있을 정도로 

    줄을 짧게잡고 하셔야 훈련빨이 잘받아요

    짧게잡고 걸어가다 앞서 가려하면 줄을 당겨

    제지하면서 안돼 천천히 기다려 이러시면서

    아이가 천천히갈수 있을때까지 반복훈련해

    주다보면 견주분 발걸음에 맞춰 걷게되어 있어요

    초크체인으로 하면 앞으로 뛰어나갈때 제어하게

    되면 목이 조이기때문에 강한자극으로 훈련효과가

    빠를수도 있지만 켁켁 거릴때 안쓰럽기도해요

    하네스로도 꾸준히 하신다면 충분히 훈련가능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지시어를 잘 들었을땐 칭찬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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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2.28 14:28
    To.쁘니맘

    감사합니다 반복훈련 해주면 잘 따라와주겠죠? 산책할때 리드줄을 항상 채우고 다니니까.. 안심하고 교육을 따로 시킬생각을 안한게 큰 오산이였어요ㅠ 제일 중요한 훈련인걸 몰랐어요 에고고..조언 감사해요 잘 따라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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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아빠 2017.02.28 13:48

    천만다행이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희는 사실 목줄을 하고 건널목을 건널 일이 거의 없어서 생각하지 못했던 건데 혹시 모르니 주의해야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작은 도로길을 건널땐 그냥 두녀석 다 안아서 건넙니다. 힘들어도 맘은 편하더군요. ^^

    아무쪼록 바비랑 바비바비님 늘 안전한 산책길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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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2.28 14:32
    To.대박아빠

    감사합니당~~대박아빠님^^ 안전한 산책길 되도록 조심할께요~~포메러브님들..정말 좋은분들이신것 같아요..같이 걱정해주시고 좋은 조언도 정성들여써주시고...강아지모임으로 이렇게 훈훈해질수 있다니..감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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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맘 2017.02.28 13:58

    저도  리드줄을 놓친적이 있었는데요.

    이중으로 잡아야 겠더라구요.

    오른손으로 자동줄을 꽉잡고 왼손으로는 줄을 잡아 위급한 순간에 잡아 당길수 있게 잡고 가는게 안전하더라구요.

    울밤톨이도 신호등앞에서는 무조건 뛰어가려고 해서 신호등 앞에서 리드줄을 짧게 잡아 앞으로 못나가게 잡아당긴후 앉아 기다려를 시킨후 간식으로 유도해줬더니 신호등 앞에서는 무조건 앉아서 기다리더라구요. 신호등이 바뀌면 가자!라고 하면 출발해요.

    특히 신호등 건널때는 견주분 발옆에 바짝 붙여서 천천히 걷게 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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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7.02.28 13:58
    To.밤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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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2.28 14:38
    To.밤톨맘

    감사해요 밤톨맘님~~리드줄 이중으로 잡기! 이것도 꼭 기억할께요! 밤톨이 똑똑하네요~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걸 알다니...바비도 열심히 교육시켜서 후기 글 올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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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메맘 2017.02.28 16:12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저도 산책 훈련이 안되어서 맘대로 가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쏜살같이 달려 나가 "훈련"하면서 공부도 안하고 있습니다.

    전 리드줄은 아직 안풀고 있습니다. 울 히메 넘 천방지축이라 리드 줄 풀면 도망 갈것 같아서 못 풀고 있습니다.

    아직 신뢰가 덜 쌓였다는 증거?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횡단보도는 안고 건너고, 히메가 넘 흥분되어 있음 멈춰서 움직이지 않으며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찻길에선 어휴 무서워하며 멀리 거리를 두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애들 성격에 따라 다른것 같지만, 1년2년 지내다 보면 언젠가는 리드줄 풀날이 오겠지요.ㅎㅎ

    참 공원에 사람 없음 리드줄을 최대로 늘려 풀어 놓기도 합니다.

    강쥐는 못잡지만 리드줄은 잡을 수 있게 됩니다.ㅎㅎ

    수고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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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7.02.28 16:12
    To.히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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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2.28 20:46
    To.히메맘

    히메맘님 말씀도 옳아요 아직 신뢰가 덜 쌓인것같아요 ㅎㅎㅎ정말 1~2년 후에 저와 익숙해지고 신뢰가 쌓이면 줄을 풀어도 되는날이 오겠죠?😆😆겁이없는 바비 성격이 걱정되긴 하지만..😅그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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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7.02.28 20:46
    To.바비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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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치시스털 2017.02.28 23:56

    바비맘님 너무 놀라셨겠어요.

    아무일 없었다니 다행이네요.ㅜㅜ

    또치는 차만 지나가면 얼어서 가만있는데

    바비는 대담한가봐요. 

    바비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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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3.01 07:37
    To.또치시스털

    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바비는 움직이는 모든물체에 반응을 하는것 같아요 차가 쌩~달리면 쫒아가려고 하고 지나가는 사람한테두요..겁상실한 강쥐예요😥😥앞으로는 정말 조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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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7.03.01 07:37
    To.바비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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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스토리 2017.03.01 01:44 추천

    차가 다니는 길은 항상 아이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살피고 사전에 대비를 해야 해요...아파트 단지내 도로와 이면도로는 더 위험해요..

    첫째, 리더줄을 손으로 붙잡고 있다 놓칠 경우에 대비하는 슬링백 이용한 안전장치을 공유드려요.

    울 아이와 함께 나갈 때 슬링백에 리드줄을 걸고 슬링백을 하고 나가면 손에서 놓쳐도 슬링백에 묶여 있어 완전히 놓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어요

    (슬링백에 리드줄을 연결하여 묶어 산책시 사용)

    20170301_011104.jpg

    둘째, 횡단보도 신호등을 인지하여 건너기는 반복 훈련을 꾸준히 하면 가능해요. 

    울 아이는 횡단보도를 만나면 적색 신호등이면 먼저 멈추어 기다리고 녹색 신호등으로 바뀌면 건너가지요. 녹색으롶바뀌었는데 모르는 척 돌아서 있으면 건너가자고 손으로 툭툭치며  알려 주고 일부러 적색신호등일 때 횡단보도 앞으로 나가려 하면 버티고 서서 못간다고 해요. 꾸준하게 훈련한 결과이지요. 

    셋째, 아이가 산책 중 항상 앞서서  당기며 가는 경우 교정훈련하는 요령은 의외로 간단해요.

    아이가 앞서서 먼저 가면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먼저 가세요. 아이가 달려와 앞서가면 또 반대로 앞서 가세요. 아이가 옆에 설 때 또는 뒤에 따라 올 때까지 반복하세요. 집에서 나서면 아이는 신나 흥분하게 되고 곧장 앞서 뛰어 가지요.. 그러면 끌려 가지말고  방향을 바꾸어 반대로 가세요. 아이가 당황하여 달려와 앞서가면 다시 방향을 바꾸어 아이에게  앞서 가지 말고 함께 가지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지요. 매일 반복하면 생각보다 빨리 교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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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3.01 07:49
    To.토리스토리

    우와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슬링백을 이용한 리드줄이라니...좀전에 산책할때 손에 땀나도록 줄을 양손으로 꽉잡고 갔는데 이렇게 좋은방법이 있었군요!!

    토리가 횡단보도를 인지한다니 정말 놀라워요!! 대단해요~바비가 토리처럼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훈련시켜서 최소 멈추는것만이라도 연습 시켜볼께요~그리고 마지막에 써주신글 정말 👍👍제일 필요한거 였어요~~바비와 나란히 정답게 걷고싶어요😅산책할때 무조건 훈련해볼께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열심히 트레이닝 해서 개과천선 할 바비의 후기 꼭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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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구르르르르 2017.03.05 21:53

    보호자분이 줄을 놓치지 않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 profile
    바비바비 2017.03.05 22:07
    To.떼구르르르르

    네 맞아요~~^^;; 정신줄도 꽉잡고 안전줄도 꽉잡고....ㅎㅎ순식간에 일어나는일을 조심해야해요~

  • profile
    알림봇 2017.03.05 22:07
    To.바비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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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바비 2017.03.05 22:08
    To.알림봇

    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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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798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51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0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7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0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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