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커버에도 소변이랑 대변을봐놔서 반접어서 옆에다놨는데
나갔다 들어와보니 장판에 대변이있고 치우니 또 어느샌가 대변을 전기장판에 보고.. 대타올을 깔아놨는데도 역시나 소변을 보네요..어제도 이랬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걸까요..
침대커버에도 소변이랑 대변을봐놔서 반접어서 옆에다놨는데
나갔다 들어와보니 장판에 대변이있고 치우니 또 어느샌가 대변을 전기장판에 보고.. 대타올을 깔아놨는데도 역시나 소변을 보네요..어제도 이랬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걸까요..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아이들의 행동엔 분명 이유가 있더라구요
울 봄이는 언제가 욕실 입구 발매트위에 똥을 싸서 깜놀한적이 있는데 소심한 녀석인지라 배변판 입구에서 뭘 보고 무서웠는지 못 들어가고 변은 마려우니 돌아다니다 발매트에 변을 ㅋ
그뒤론 집안엔 발매트는 전부 치웠지요ᆢᆢ제가 또 깜놀할까봐
분명 배변 실수를 하는 이유가 있을테니 잘 관찰해 보심 좋을것겠같네요
그리고 아직 아가여서 잘 모르겠지만 울 봄이는 생리할때 예민해져서인지 변은 밖에서만 보았고
소변은 참다 참다 젤 푹신한 이불 위에서만 흠뻑 ᆢ
한달 정도 고생하다 결국 첫 꽃도장 찍고 얼마 있다가 중성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침대를 큰배변판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침대 위에서 볼일을 보면 바로 치워주니 깔끔떠는 아이들이
기존에 볼일을 보던 장소가 지저분하다고 생각이들어 좀더 깨끗한곳에서 볼일을 보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인이 무엇일지 한번 체크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1.배변판은 항상 청결한가요?
2.산책을 자주하나요?
3.산책으로 배변활동을 잘 하나요?
4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 심심하거나 스트레스 받는건 아닌가요?
5.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서?
6.배변실수 했다고 혼나지는 않았나요?
7.배변판에서 볼일볼때 배변판에 떵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신상정보털릴까봐 긴장한건 아닌가요?
8.배변판이나 배변패드가 너무 작아 정조준 하기 힘들어 하진않나요?
9.자기혼자만의 독립된공간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나요?
문제의 원인을 찾아 개선후 지정된 장소에서 배변활동을 잘하면 폭풍칭찬과 보상(간식무한 투척)으로 노력하면 금방 좋아질고 같아요^^
떵떨어지는 소리에 신상정보가 털릴까봐..ㅋㅋㅋㅋㅋ넘재밌어요 ㅋㅋㅋㅋ
포미는 남편 손길만 닿아도 쉬~~~합니다...
예전에 혼났던기억이 남아서 지리는건지 ㅠ
남표니가 만지기 무서워해요....
강아지떵에 강쥐의 모든신상정보가 들어 있다고 하더라구요.이름.성별.나이.건강상태.떵이 배변판에 떨어지면서 탁!하는 소리가 나면 모든신상정보가 퍼져나가 모두에게 신상털리는 그런 기분이라 불안해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밑에 있는 분들이 워낙 훌륭한 답을 해 주셔서 전 별 쓸말이 없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울 히메는 이불이나, 발매트에 하더라구요.
근래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빨리 고쳐져야 할텐데, 수고 하세요.ㅎㅎ
배변을 가리는 아이였는데 갑자기 그러는 건가요?
잘가리다 그러는것 같으면 어떠한 문제가 있었던
거지요~배변판에 패드를 끼워 사용 하셨다면
배변보러 올라가다 배변판 밟으며 났던 소리에
놀랐을수도 있어요
배변판 없이 패드만 깔아줘 보세요~
밤톨맘님이 적어주신 것들도 생각해 보시고
살펴 보심 좋을것 같아요~
만약 배변훈련이 안된거라면 완벽하게 시키셔야 겠지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첫째. 산책이 부족하여 스트레스를 받아 심술을 부리는 것 일 수 있어요. 매일매일 산책하여 밖에 나가 대소변을 하도록 해 보세요.
둘째. 아이들은 자는 곳 먹는 곳 노는 곳에는 대소변을 하지 않지요. 침대 위에다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놓아 두어 노는 장소라고 인지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