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했어요^^
포메전문가님들께 여쭤볼게있어서 글남겨봅니당
한달전부터 계속 샾에서 분양받을 푸들을 보러 여러군데 다니다
저번주말 분양받는샵에서 푸들을보고있는데 결정하려는 찰나 우리 보리가 샵한구석에서 눈물자국 가득히 조용히 있는모습을보고
저아이는 다른아이들보다 약간큰데 왜이렇게 조용한가요 여쭤봤더니 그날 파양당해서 온아이라고하더라구요 그 눈빛에매료되서 분양을결정하고 잘지내다가
집으로온지 4일정도 지난날부터 손만보면 으르렁거리면서 물고 점점 수위가심해지고있어요ㅠ
장난감으로 놀아주기도하고 산책도시켜주곤하긴하는데
집에서 신나게 놀다가도 갑자기 보리가좀 흥분하면 심하게 으르렁거리며 싸울기세로 손을또 계속물려고하더라고요 쓰다듬으려고만해도 으르렁거리면서 인상쓰고 짖기도합니다 ㅠ
어떻게해줘야 이렇게 으르렁거리면서 물려고하는습관을 좀 안그러게끔 고쳐줄수있을까요
파양당하기전에 전주인이했던 손에대한 안좋은기억때문인걸까요?
포메 박사님들 도와주세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