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가 모량이 빵빵해서 그만큼 털을 뿜뿜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컷을 했습니다😭 충분히 위험성을 숙지하고 있었는데 제가 다녀온 사이에 아가 털을 얼굴, 꼬리 제외 빡빡 밀어버렸습니다ㅠㅠ 털이 다시 나긴 했는데 몸쪽, 꼬리에 속털이 하나도 안나서 촉감이 거칠거칠하고 몸에 웰시코기?처럼 몸에 붙어있어요, 5년이 넘게 털이 원래대로 되돌아오지 않았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안고쳐지나요..?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
넘 걱정하지마세요~^^
포메는 가위컷만해야되고 밀어서는 안되고등등~
혹시나 모를 뒷일을 걱정한 한사람입니다만~^^ 토리처럼 모량이 많고 털때문에 넘더워하고 털갈이시기가넘힘들어 첫가위컷후엔 5미리로 빢밀듯이 미용했는데도 빵실하고 또 금방 올라오더군요ㅎㅎ~ 토리도 금방 이쁘고 부드러운 털코트입을꺼예요~^^
-
알고 미용을 하는 것이랑 모르고 했다가 내 아이가 이에 해당된 후 후회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https://pomelove.com/Study/803823
https://pomelove.com/Study/400208
https://pomelove.com/Study/753967모든 아이가 다 이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니 내 아이가 털이 다시 예전처럼 자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알고 미용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를 어느정도 위험으로 판단하는지는 각자 피부로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확율적으로 분명이 이런 사례가 많이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히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
병원에서 모량만아서 걱정안해도 된다는 말에 가위컷해줬는데 속털이 5개월이 지나도 올라오지안아서 병원에서 약 처방받고 좋아지긴 했는데 엄마맘처럼 빵실하게 올라오진 아더라구요.. 선생님 말로는 배냇털 미용은 안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1살전에 미용하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서 털이 안날수 있다구요.. 미용했다가 선생님한데 엄청 혼나고 다신 미용안하기로 했어요.. 약을 먹어도안올라 오는 경우도있다내요 시간이 제일 좋은약이라고.. 우선 병원에가보세요
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저도 미용땜에 걱정되어 병원 샘한테 문의 한적이 있어요.
선생님 약물 치료하면 낫는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문의하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