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찌가 이제 막 #산책을 가기 시작했는데요
목줄을 메기만하면 입에 딱 물고 벗을라하더라구요 그러가 빼주면 또 잘 달리다가 또 물고 어떻게해야할까요...? #가슴줄 로 바꿔주면 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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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산책부터 하네스를 써줬는데 산책 나가기 전부터 조금씩 익숙해지라고 나가기 30분 전부터 집에서 채워줬어요 근데 어색한지 자꾸 물더라구요 근데 나가니까 안정감있고 훨씬편하더라구요
애기들마다 다르긴한데,, 그래도 추천드려요~~
저는 두아이 모두 가슴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슴줄이라도 처음에 물긴 하더라구요 ㅎㅎ 어색해서 적응하는 시간이 좀 필요한것 같아요.
가슴줄을 하면 밖에 나간다는걸 인지하고 난 다음부터는 제가 가슴줄 들고 오면 둘다 엄청 좋아해요 ^^
두찌도 이제 막 산책을 시작했으니, 조금 지나면 적응할 것 같구요. 줄은 가슴줄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아이가 좀 더 편안하게 산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찌가 아직은 목줄이 어색하고 답답해서일거예요~울 봄이도 처음부터 가슴줄을 사용했는데 처음엔 자꾸 빼려는듯 입에 물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목줄 보다는 가슴줄이 편안한 산책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두찌도 산책에 재미에 빠지면 가슴줄만 들어도 빨리 나가고 싶어서 머리를 막 들이대는 날이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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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살이 다되어서야 목줄에서 가슴줄로 바꾸어
주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목줄일때보다 가슴줄로 바꾸고 나니 훨씬 산책 할때
편한것 같아요~~그리고 입으로 물수도 없으니 ~~
아이들 마다 성향이 다르기는 하지만~~
저는 밍밍이를 너무 늦게 가슴 줄로 바꿔준것이 살짝 미안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