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36개월이 되어가는 막내입니다.
분양 처음부터 실내배변판에 잘 적응했던 막내가
요즘들어 매일하는 산책중에 여러 곳에 마킹을 하면서 다녔더니
12일 아침부터 갑자기 실내배변을 거부하고 대소변을 참다가 엉뚱한 곳에서 실수를 합니다.
방광이 꽉 차니 사료도 먹지 않고 거의 24시간을 참다가 실수를 합니다.
동물병원장님들의 말씀은 산책중 "노상방뇨의 기쁨(즐거움)"을 잊지 못해 실외에서 하려고 대소변을 참는거라는데ㅠㅠ
가족 구성원이 모두 바빠서 매일 다수의 산책은 불가능합니다.
좋은 개선 방법이 있으면 도와주셔요.
(현재 산책금지이고 실내에서 잘 놀아주고 있습니다.)
#실외배변 #실내배변
# 만 넣지 마시고 글의 주제가 되는 단어를 붙여서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