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목욕할때 울고 부들부들 떨고 나오려합니다ㅜ
우여곡절 끝에 몸은 씻겼지만
얼굴은 귀랑 코에 물이 들어갈까 겁이나
제대로 씻기지도 못했습니다ㆍㆍ
말릴때도 드라이기 바람맞으면 낑낑 울고ㆍ ㆍ
어떻게 해야할까요ㆍㆍ?
#목욕 #부들 #얼굴 #드라이기 #바람
애가 목욕할때 울고 부들부들 떨고 나오려합니다ㅜ
우여곡절 끝에 몸은 씻겼지만
얼굴은 귀랑 코에 물이 들어갈까 겁이나
제대로 씻기지도 못했습니다ㆍㆍ
말릴때도 드라이기 바람맞으면 낑낑 울고ㆍ ㆍ
어떻게 해야할까요ㆍㆍ?
#목욕 #부들 #얼굴 #드라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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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온도는 사람보다 좀더 따틋하게 하고 빨르게 씻겨야지 스트레스를 덜받는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간식을 주면서 천천히 적응하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얼굴과 귀는 거즈를 적셔서 살살 닦아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찡찡이의경우 저는 먼저 타올과 드라이기 마단브러쉬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세면대에 먼저 따뜻한 물을 발 중간정도 올만큼 받아노쿠 한손으로 배를감싸쥐고. 따스한물을 가슴 등부분 머리 순으로 귀는빼고 적신후 애완용 세제를 아주 조금 몸에 묻혀서 다른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거품을 낸후 손가락으로 솔질하듯 30초에서 1분정도 살살 긁어주듯한후. 세면대 물이빠지도록 밸브를 열어두고 한쪽손으로 살짝 감싸쥔걸( 버둥대도 안 떨굴만큼) 약간 위로 바쳐올린후 샤워기로 재빨리 씻어주고난뒤 세면대위에 잠시 세워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귀 양쪽을 엄지와 중지로 막아준후 다시 샤워기로 머리부분부터 마지막 헹굼으로 한후 준비된 타올로 얼른 감싸서 귀부분부터 물기를 제거한후 그 타월로 세면대 물기를 닦아낸후 타올을 세면대위에 짝 펴준뒤 거기에 앉혀노쿠 온용 드라이기로 한쪽손은 털을 흐트려가며 말려줍니다. 70%정도 말렸다 싶을때 브러쉬로 털을 전체적으로 빗어준후 다시한번 드라이기로 좀더 말려준후 마지막으로 꼬리에서 머리쪽 (아래서 위쪽)으로 빗어주며 가볍게 다시 말린후 끝내요. (지금 여기 올린 방법은 작은강아지 1키로 정도의 경우 해당합니다)
으아ᆢ 목욕시키기가 힘든거네요ㆍㆍㅜㅡㅜ
샤워기 놀랄까봐 안썼는데 약하게해서 해봐야겠습니다!!
욕실에서하는데 애가 많이 울어서
이웃에 폐가될까 걱정이 많습니다ㅜ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더 노력 해야겠습니다ㅜ
포니도 어릴때 목욕을 무서워해서
간식으로도 해보고 해봤는데 조금씩 크면서 적응하더라구요ㅎ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큰일없으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ㅎ
그리구 2개월이면 너무 자주 오래시키시진 말구요!
도움이 될까 제 방법을 알려드리면
저는 이렇게 시켜요ㅎ
목욕 시켜보니까
샤워기는 아이가 싫어하기도하고
털구석구석 안씻기는 느낌이고 오래걸리기도해서
아이욕조를 구비하는게 좋더라구요~
전 포니가 다커서 세탁바구니정도 되는 다용도바구니를 써요ㅎ
어릴땐 다이소 반찬통 중 깊은걸 썼구요ㅎ
아이 목아래 깊이까지 물이 차는 정도면 돼요!
물온도는 팔꿈치 안쪽에 댔을때 따듯한정도요
너무차도 별로고 뜨끈해도 별로예요
손은 그때그때 다르게 느껴져서 팔꿈치쪽을 담궈서 체크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선 미리세면대나 대야에 물을 받아놓으면서
1.목욕통에 물을받고
발부터 적셔서 물에 조금 적응시켜서 아이몸을 푹 담궈불려주고
2.두번째 물받아서
샴푸를 물에 풀어서 담궈서 조물조물~
샴푸로 바로 문지르는것보다 고르게 그리고 빨리 씻길수있어요ㅎ
3.물을 다시받아서 담궈서 헹궈주시는걸 두번정도
4.목욕통에 린스 풀어서 조물조물
5.다시 물받아서 몇번 헹구시고
맹물로 아이 얼굴 세수 시켜주시면서 마무리 해주세요ㅎ
말리실때도 전 바구니채로 수건만 깔고 드라이해줘요ㅎ
통안에서 바람이 돌면서 빨리 마르고 털도 덜날려서요ㅎ
또 말리시면서
마단브러쉬로 털 반대방향으로 빗으며 말려주시면
더 빠르고 뽕상하게(?) 말려진답니다ㅎㅈㅎ
더 크면서 목욕을 즐기게 되기도 한대요ㅎ
언능 그날이 오길 바라며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자구욧!
홧팅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휴 하나는 언제 적응이 될련지 ㆍㆍ
샤워기 물맞고 가만히 있는 애들보면 부럽습니다ㅜ
어릴때 간식먹으면 사료를 안먹는다해서
아직 간식도 없고 ㅜㅡㅜ 조만간 목욕한번 시켜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ㅎㅎ
넵!! 저도 딴거 안바라고 건강하게 제옆에 있길바랄뿐입니다!!!
애기 사료잘먹으면 사료로 주시면 돼요ㅎ
평소에도 발 적시고 사료한알 주고
물로 세수시키고 사료한알주고 이런식으로
물에 적응 시켜도 되고
물 심하게 싫어하는애들은
샤워기소리 들려주고 간식주고 이런식으로도
교육시키더라구요ㅎ
크면서 지금보단 좋아질테니
꾸준히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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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도 어릴때 목욕을 무서워해서
간식으로도 해보고 해봤는데 조금씩 크면서 적응하더라구요ㅎ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큰일없으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ㅎ
그리구 2개월이면 너무 자주 오래시키시진 말구요!
도움이 될까 제 방법을 알려드리면
저는 이렇게 시켜요ㅎ
목욕 시켜보니까
샤워기는 아이가 싫어하기도하고
털구석구석 안씻기는 느낌이고 오래걸리기도해서
아이욕조를 구비하는게 좋더라구요~
전 포니가 다커서 세탁바구니정도 되는 다용도바구니를 써요ㅎ
어릴땐 다이소 반찬통 중 깊은걸 썼구요ㅎ
아이 목아래 깊이까지 물이 차는 정도면 돼요!
물온도는 팔꿈치 안쪽에 댔을때 따듯한정도요
너무차도 별로고 뜨끈해도 별로예요
손은 그때그때 다르게 느껴져서 팔꿈치쪽을 담궈서 체크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선 미리세면대나 대야에 물을 받아놓으면서
1.목욕통에 물을받고
발부터 적셔서 물에 조금 적응시켜서 아이몸을 푹 담궈불려주고
2.두번째 물받아서
샴푸를 물에 풀어서 담궈서 조물조물~
샴푸로 바로 문지르는것보다 고르게 그리고 빨리 씻길수있어요ㅎ
3.물을 다시받아서 담궈서 헹궈주시는걸 두번정도
4.목욕통에 린스 풀어서 조물조물
5.다시 물받아서 몇번 헹구시고
맹물로 아이 얼굴 세수 시켜주시면서 마무리 해주세요ㅎ
말리실때도 전 바구니채로 수건만 깔고 드라이해줘요ㅎ
통안에서 바람이 돌면서 빨리 마르고 털도 덜날려서요ㅎ
또 말리시면서
마단브러쉬로 털 반대방향으로 빗으며 말려주시면
더 빠르고 뽕상하게(?) 말려진답니다ㅎㅈㅎ
더 크면서 목욕을 즐기게 되기도 한대요ㅎ
언능 그날이 오길 바라며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자구욧!
홧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