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reUJ2wn0CQ
3개월도 안된 루비 동생이 매일 언니 자비를 괴롭혀요 ㅠㅠ
착해빠진 자비는 매일 물리고 도망다니고..혼좀 내주지 왜리 루비한테 당하기만 할까요..
어떻게하면 친해질수 있을까요??
정말 맘이 아픔니다..ㅠ.ㅠ 전 속상해서 울기까지 했어요..당하기만 하는 자비한테 너무 미안해서...ㅠ.ㅠ 둘은 품는게 아니었는데 하며 가끔 후회도 되네요..자비는 순해서 키우기도 수월했는데 루비는 너무 왈가닥이라 감당이 안되네요. 루비가 첫째였으면 아..그런가 보다했을텐데...첫째를 너무 수월하게 편히 키웠기에 넘 힘듭니다..ㅠ.ㅠ어떻하면 좋을지...
#자비 #그런가 #동생 #언니 #후회 #감당
네~그렇겠네요. 저두 오억이를 너무 편안하게 키운 엄마에요오억이가 7개월쯤 됐을때 가만히 보고있으니까 너무 외로워 보였어요 우린 사람들 끼리 이야기도 하고 맛난것두 먹고 엄마 아빠 있고 이렇게 지내는게 너무 미안하고 오억이는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대화도 안통하고 저 어린 아기가 얼마나 외로울까 이런생각이 들어서 찐짜 엄마를 찾아서 데려올까 이생각에 아기가 온곳에 전화를 하니까 그쪽에서도 찾을순 없돼서 다른 아기를 데려왔었어요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아기를 데려다 줬어요. 푸들이었는데 그 아기도 계속 울고 설사하고 오억이도 불안해하고 해서 전화 드렸더니 아무래도 둘다 한테는 않맞다고 하시더라구요 푸들아기가 반나절만에 샾으로가고 나니까 오억이가 불안해하는걸 멈추더라구요. 아무래도 두아기를 키워야하고 평생 책임져야 하니 마음이 혼란하고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