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정리
안녕하세요! 중성화수술을 마치고 이제 6개월 되어가는구름이입니다. 저한테 그런것만이 아니라 부모님한테도 으르렁 거립니다. 집에 오빠가 있어서 나름 혼내면서 서열정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안된거같아서요.
주로 으르렁 거릴때는,
1. 안으려고 할때 (병원에서는 얌전해요)
산책하다가 큰 개가 와서 물려해서 안으려고 할때도 으르렁 거렸어요.
2. 집에서 좋아하는 행동 (옷이나 소파, 박스 뜯을때 못하게 하면 으르렁 거려요)
딱히 몸에 손대면서 못하게 한게 아니고 하지말라고 가까이 가서 말하는데 으르렁 거리거든요.
서열정리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어려운문제예요...ㅜㅜ
저희는 그래서 따구그냥서열1위시켜줬어요...